SBS '미래한국리포트'가 제15회 삼성언론상 특별상을 받게 됐습니다.
삼성언론재단은 23일 SBS의 '미래한국리포트'와 매일경제의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를 제15회 삼성언론상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취재보도상에는 국민일보의 '잊혀진 만행, 일본 전범기업을 추적한다'가, 어젠다상에는 EBS의 '학교란 무엇인가'가 선정되는 등 모두 6개 팀이 삼성언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삼성언론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다음달 22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