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2년 차를 맞은 용인 동백지구의 한 아파트입니다.
이곳 109㎡ 아파트의 전세가는 9천만 원 선.
지난 연말에 비해 2천만 원 가량 떨어졌습니다.
[김태형/공인중개사 : 입주 물량들이 올 2월부터 2년 만기가 도래되는 상황이다 보니 그런 물건들이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물건들이 쏟아지면 가격들이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것입니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 역시 신규 입주 물량이 한꺼번에 나오면서 전세 시장이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최근 재개발을 끝내고 입주 예정된 물량만 이 일대에 7천여 가구에 달합니다.
거기다 기존 노후 단지까지 전세물량이 꾸준히 나오고 있어 전세가격은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인근 A공인중개업소 : 신규 아파트 물량이 워낙 많이 쏟아져나오다보니까….]
[인근 B공인중개업소 : 135㎡(41평)는 원래 3억 정도에 거래가 되는데 그게 지금 최하 2억 2천만 원까지도 거래가 됐어요.]
올 한 해 재개발·뉴타운 개발로 인한 이주 수요는 5만 가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거기다 신혼부부 주택과 지분형 주택분양제를 기다리며 전세에 머물려는 사람들도 많아 전세가격이 불안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때문에 전세수요자들은 국지적으로 전세가 하락이 나타나는 지역을 중심으로 조금씩 일찍 움직일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관/련/정/보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