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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애인에 보여주려"…총기강탈 현장검증

해병대 헌병단은 오전 10시부터 인천 강화도 총기강탈 사건의 피의자 조 모씨가 초병 2명을 치고 1명을 살해한 인천 강화군 초지리 어시장 등에서 현장 검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헌병단은 또 조 씨가 10년간 사귀다 헤어진 애인에게 매스컴을 통해 자멸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범행을 계획했으며, 흉기 2개를 양손에 들고 초병을 살해한 후, 하나는 초지대교 부근에, 다른 하나는 경기도 화성의 작업장에 버린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관/련/정/보

◆ 총기강탈 피의자 구속수감…'계획된 범행' 판단

◆ '우발적 범행'이라고 하기엔 너무 치밀했다(?)

◆ '북한·원자폭탄' 횡설수설 메모…과대망상 탓?

◆ 방 안에 각종 무기…총기 수집광? 또다른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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