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5일 충남 홍성에서 치매를 앓는 93살 할머니가 새벽에 집을 나선 뒤 실종됐습니다. 다행히 수색 40시간 만에 할머니가 기적적으로 구조됐는데, 반려견 '백구'의 활약 덕분이었습니다. 가족들은 이를 두고 "백구가 은혜를 갚았다"라고 하는데요, 어떤 사연이 있는지 비디오머그가 자세하게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 조도혜 / 편집 : 한만길 / 취재 : TJB 송창건 / CM : 인턴 변은서
글·구성 : 조도혜 / 편집 : 한만길 / 취재 : TJB 송창건 / CM : 인턴 변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