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루 1천 명을 넘었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휴일 검사 건수가 줄며 700명대로 내려갔습니다. 오늘(14일)부터 임시 선별검사소 가동으로 검사 건수가 크게 늘고, 확산세도 여전한 만큼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 검사 줄어 1천 명 아래…9만여 명 검사 결과 대기 중
2. 병상 부족 사태가 현실화되면서 민간 병원 병상 활용방안을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군은 군병원 3곳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해 민간에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 민간 병원도 '포화상태'…중환자 병상 부족 해법은?
▶ 군병원 3곳에 민간인 환자…보건소 투입된 특전사
3. 1억 원 넘게 주고 산 트럭이 고장을 반복해 피해 차주가 소송을 냈는데, 자동차 회사가 소송을 냈다는 이유로 수리마저 거부하고 있습니다. 사연을 취재했습니다.
▶ 1억 넘는 트럭 잦은 고장, 소송 냈더니…"수리 못 해"
4. 캠핑용으로 개조한 버스에서 경유를 쓰는 히터를 틀어 놓고 이른바 '차박'을 하던 50대 남성들이 숨지거나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무시동 히터' 켜두고 잤는데…버스서 차박하다 참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