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의 집에서 노숙자를 위해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김하종 신부님. 그의 하루 일과는 쉴 새 없는 선행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김하종 신부님의 숨가쁜 일상을 스브스뉴스가 따라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