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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성폭행을 당했을 때

#스브스쥬륵 #스브스우와 #스브스월드

수년 전, 멕시코에서 성폭행을 당했던 사진 작가 엘리사 L. 이아나콘 씨는 예술을 통해 트라우마를 이야기하는 것이 치유가 된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같은 경험을 가진 사람들을 모으기 시작했고, 그들의 이야기를 사진을 통해 표현했습니다. 이 사진은 지난 11월, 런던에서 전시가 됐고 지금은 책으로 출판하기 위해 펀딩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지금은 성폭행 피해자들을 재단하고, 그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금기시할 때가 아니다"며 "오히려 그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이를 통한 인식의 변화를 만들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기획 / 최재영  구성 / 이은재  그래픽 / 김태화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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