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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최국 체면이…10위 노리는 브라질 金 1개뿐

리우올림픽 개최국인 브라질이 대회 초반 메달 레이스에서 뚜렷한 소득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은 이번 대회에서 메달 합계 기준으로 10위 이내 진입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브라질은 현지시각 11일 현재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각각 1개씩 수확해 종합순위 2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6일 사격의 펠리피 아우메이다 우가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로 첫 메달을 신고했고,9일 빈민가 출신의 유도 영웅 하파엘라 시우바가 여자 유도 57㎏급에서 첫 금메달을 땄습니다.

어제 유도 여자 78㎏급의 마이라 아기아르가 3번째 메달로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브라질 선수단 관계자는 "메달 합계 기준 종합 10위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모든 종목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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