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문 스카이 다이버가 중국의 천 5백 미터 높이 산꼭대기에서 뛰어내렸습니다.
시원한 활공 장면 보시죠.
주인공은 콜리스라는 미국 스카이 다이버입니다.
뛰어내리기 전에 장비들을 꼼꼼히 살피고 있죠?
바람이 좀 있지만 나쁘지는 않은 날씨입니다.
콜리스가 도착할 곳, 바로 까마득한 저 아래입니다.
콜리스 헬멧에는 카메라가 설치돼 있는데요, 시원한 장면들 잠시 감상하시죠.
콜리스는 파리 에펠탑과 말레이지아 트윈 타워 등 세계 명소에서 뛰어 내리는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1천 8백 미터 높이 헬리콥터에서 뛰어내려서 안개 속을 뚫고 계곡의 작은 동굴에 착지한 기록도 갖고 있습니다.
35살 젊은 스카이 다이버, 다소 무모해 보이기까지 한 그의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