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이시각 포털] 경찰청장님 말씀 한 마디가 5억원?

동아닷컴 기사 하나 더 보시겠습니다.

새 경찰청장이 취임할 때마다 전국 경찰서의 간판 교체 비용으로 매번 5억 원 정도의 세금이 들어간다고 지적했습니다.

1년 만에 퇴임한 허준영 전 청장에 이어 취임한 이택순 현 청장은 1년 밖에 안쓴 전국 경찰서의 현판을 4억4천여만 원을 들여 새 것으로 모두 바꿔달았는데요.

김한길 의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 5년 간 현판을 세차례 바꿔다는 데 모두 14억 3천7백여만 원, 1회 평균 4억 8천만 원 가량을 사용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휘 방침이 크게 다르지도 않은 데 매번 현판을 교체하는 것은 세금 낭비"라고 비판했습니다.

관/련/정/보

◆ [이시각 포털] 세금으로 쑥쑥 크는 대통령 고향

◆ [이시각 포털] 일본 괴물 투수는 역도산 외손자

◆ [이시각 포털] '활동 자제' 김윤옥 여사는 지금?

◆ [이시각 포털] '바다 이야기' 다시 수면위로 활개

◆ [이시각 포털] 직장인 60%, "지금의 상사는 싫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