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으로 자영업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후기가 아무 설명 없이 별점만 남기는 경우라고요.
최근 자영업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 플랫폼과 지도 서비스의 별점 제도를 두고 불만을 호소하는 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 자영업자는 아무런 설명 없이 별점 3점만 남겨진 평가를 보고 플랫폼 측에 블라인드 처리를 문의했지만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는데요.
이용자가 평가를 삭제하지 않는 이상 점주가 취할 수 있는 조치가 없다며 경쟁업체가 저렴한 메뉴를 주문한 뒤 별점 1점을 남기는 식으로 악용할 수도 있지 않느냐라며 걱정을 했습니다.
한 식당은 손님이 몰리는 시간에 매장이 시끄럽다는 이유로 별점 1점을 받았고, 한 숙박업체는 새벽에 동네 닭이 울어 잠을 깼다는 불만 때문에 별점이 깎였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는데요.
전문가들은 소비자에게나, 점주에게나 별점이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낮은 별점을 줄 때 간단한 평가 이유를 함께 남기도록 하는 등 평가의 신뢰성을 높이고 점주가 대응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제일 무서운 후기…어떻게 좀 해 달라" 곳곳서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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