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년여 전만 해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아파트 가격.
"이렇게 가다간 영원히 내 집 갖기는 글렀구나" 자괴감 느끼시는 분들 많았을 겁니다.
그래서 영혼까지 끌어모아 무리하게 대출받아 집 산 분들도 적지 않았죠.
그런데 지난 여름부터 오르는 대출 금리에 비명이 절로 나옵니다.
아파트 가격이나마 유지되면 버틸 힘이라도 될텐데 하루가 멀다 하고 가격은 떨어집니다.
오늘 <후스토리>에서는 두 영끌족의 진솔한 고백을 들어봅니다.
총괄,기획: 박병일 연출: 윤택 조연출: 임정대 자막:김양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