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토리] 박선영의 TV 밖 뉴스
스브스뉴스와 비디오머그를 중심으로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을 전해드리는 TV 밖 뉴스 시간입니다.
선물할 때 포장지 사용하잖아요? 포장지는 한 번 쓰고나면 쓰레기가 되는 데다가 대부분 비닐 재질이라서 잘 썩지 않는게 문제죠.
그런데 땅에 버려야 환경에 도움이 되는 포장지가 있다고 합니다.
어떤 이유인지 스브스뉴스를 통해서 확인하시죠.
환경을 살리는 특별한 포장지가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바로 땅에 버리는 순간 식물이 자라나는 포장지입니다.
해바라기 포장지를 버리면 싱그러운 해바라기가 피어나고 토마토 포장지를 버리면 새빨간 토마토가 열리는 건데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걸까요?
비밀은 바로 이것, 100% 재생용지인 포장지 사이사이에 최소 70개의 씨앗이 촘촘히 박혀있기 때문입니다.
비료성분까지 들어있어서 흙에 묻고 물만 주면 식물이 자랄 수 있는 건데요, 환경을 생각해서 비닐재질 포장지대신 이런 씨앗 포장지 사용하면 좋겠네요.
▶ 땅에 버리면 '식물' 자라나는 포장지?…놀라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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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의 웃는 물개 방울이 기억나시나요?
사람처럼 웃는 얼굴이 참 인상적이었죠.
방울이처럼 잘 웃는 동물들은 또 있습니다.
배를 부여잡고 박장대소하는 물개부터 신이난 코끼리, 염소, 다람쥐 그리고 잇몸이 환하게 드러날 정도로 웃고있는 말까지 무척 즐거워보이죠?
그런데요, 놀랍게도 이게 모두 가짜 웃음이라고 하네요.
전문가들에 따르면, 동물들은 순간적으로 웃는 것 같은 표정을 짓는 것이지 사람처럼 진짜로 즐거워서 웃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 웃겨서 배 잡고 '데굴데굴'…'빵' 터진 물개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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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중국에서 있었던 기막힌 일입니다.
도로를 달리던 승합차 문이 갑자기 열리더니 왠 아이가 길바닥에 떨어집니다.
다행히 아이는 크게 다치지 않은듯 곧바로 일어서는데요, 승합차 운전자는 아이가 떨어진 것도 모른채 그대로 달립니다.
주변에 있던 차량들이 여러 차례 경적을 울리고서야 겨우 차를 멈추고 아이를 구하러 온 할아버지.
정말 많이 놀라셨겠는데요, 승합차 뒷문 잠금장치가 느슨해져서 문이 저절로 열린 게 사고의 원인이 됐습니다.
다행히 두 살짜리 아이는 큰 부상없이 무사했습니다.
▶ [비디오머그] 달리는 차에서 떨어진 두 살배기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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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수영장에 인어공주들이 등장했습니다.
우아한 몸짓과 살랑살랑 흔드는 꼬리, 분명 인어가 맞는데요, 알고보니 이들은 모두 전 세계에서 모인 인어 잠수부입니다.
화려한 꼬리를 뽐내며 능숙하게 헤엄치는 모습, 정말 아름답죠.
그런데 깊은 물 속에서 20kg이 넘는 인어꼬리를 입고 헤엄치는게 쉬운 일이 아니죠.
오랜 시간 피나는 노력을 한 끝에야 아름다운 인어 잠수부로 거듭날 수 있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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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동안 SNS에서 가장 이슈가 되었던 소식들을 정리해드리는 시간입니다.
TV 밖 뉴스에서 선정한 SNS 인기 검색어, 5위부터 만나보시죠.
5위 초중고생, '뚱보 학생' 증가
4위 삼성전자 항소심 애플에 승소
3위 국민 25% 정신질환 경험
2위 대졸 무직자 15년 새 2배
1위 고속도로 '암행 순찰차' 단속
이번 주에는 경찰이 암행 순찰차를 이용해서 고속도로 위반 차량 단속에 나섰다는 소식이 1위에 올랐습니다.
경찰청은 3월 1일부터 암행 순찰차를 고속도로에 배치해서 교통법규 위반 차량에 대한 시범단속을 시작했습니다.
일반 검은색 승용차처럼 보이는 암행 순찰차를 고속도로에 투입, 순찰차라는 것을 숨기고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단속하는 겁니다.
경찰은 이 암행 순찰차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보복운전과 난폭운전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올 연말까지 전국 고속도로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