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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특수부대, 'IS 지도자 사살작전' 곧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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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군 특수부대인 델타포스가 이라크에서 이슬람 무장단체 IS의 지도자를 생포하거나 사살하는 작전을 조만간 펼칠 예정이라고 미 군당국이 밝혔습니다.

LA 박병일 특파원이 자세히 전하겠습니다.

<기자>

미군 최정예부대인 델타포스가 이라크 북부 지역에서 비밀 작전을 곧 수행할 예정이라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미 국방장관도 ETF, 즉 '기동 특수 타격대'의 일부 작전 계획을 공개하며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애슈턴 카터/美 국방장관 : IS는 언제 어디서든 공격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두려워해야 할 겁니다. 제가 여기서 말할 수 있는 것은 ETF (특수 타격대)가 작전 위치에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작전 지역과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북부 이라크에는 미군 2백 명이 정보 수집과 안전가옥 확보 등의 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IS 지도자의 생포 또는 사살, 그리고 정보 수집을 위해 노트북 컴퓨터와 휴대전화 등을 확보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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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간에서 IS를 추격하거나 고립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IS의 지휘 체계를 교란시키면서 그들의 네트워크를 흔들고 또 그들이 네트워크가 과부하 돼 작동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미국은 이라크 제2의 도시, 모술을 다시 장악하기 위해 파견 병력을 증강할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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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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