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코드명 V11⑤] 삼성 "SBS, 기초 사실 확인 안 해" 반박…진짜 사실은? 삼성은 SBS 보도에 대해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해명문을 내놨습니다. 편법이나 탈법은 없었다고 거듭 주장하면서 SBS가 기초 사실관계조차 확인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 삼성 말이 맞는 것인지 이세영 기자가 확인해봤습니다. SBS 2018.04.11 21:05
[삼성의 코드명 V11④] 삼성 이메일 속 '딸 취업 청탁'…IOC 위원의 민낯 이번 취재를 통해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들의 부끄러운 민낯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노골적으로, 때로는 은근히, 이권을 요구하는 IOC 위원들의 모습이 삼성 이메일에 드러나 있었습니다. SBS 2018.04.11 21:02
[삼성의 코드명 V11③] FIFA 뇌물 스캔들 터지자…'평창 언급 절대 금지' 지침 그런데 자신들의 이런 로비 작업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걸 삼성 스스로도 인식하고 있던 거로 보입니다. 지난 2010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을 둘러싸고 국제축구연맹 FIFA의 뇌물 스캔들이 터지자 그 시기 삼성도 조심하기 시작합니다. SBS 2018.04.11 20:59
[삼성의 코드명 V11②] IOC 위원 분석에 로비 조언까지…수상한 마케팅 계약 김재열 당시 제일모직 전무는 올림픽 유치 로비를 위한 조직을 총괄하면서 국제스포츠계 거물급 인사들과 접촉하기도 했습니다. 그걸 바탕으로 삼성은 올림픽과 관련된 계약을 맺은 걸로 보입니다. SBS 2018.04.11 20:57
[삼성의 코드명 V11①] '코드명 V11' 해외법인 총동원…김재열이 진두지휘 저희는 지난 이틀 동안 이건희 회장 특별사면을 둘러싼 당시 이명박 정권과 삼성 그룹의 정경유착 그리고 이어진 삼성의 평창올림픽 유치 로비와 관련된 내용을 전해드렸습니다. SBS 2018.04.11 20:54
靑 "김기식 해임할 정도 아냐"…입장 유지하는 배경은 들으신 대로 여당과 청와대 속내가 복잡한 거 같습니다. 그럼 여기서 청와대 분위기는 어떤지 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유미 기자. SBS 2018.04.11 20:50
남에겐 엄격 자신에겐 관대?…김기식 과거 발언 재조명 이런 공세는 김기식 원장이 자초한 측면도 없지 않습니다. 시민단체 시절, 그리고 국회의원 시절, 다른 사람들에게 들이댔던 엄정한 잣대가 이제는 자신을 옭아매고 있는 겁니다. SBS 2018.04.11 20:47
"셀프 후원·직원 퇴직금…땡처리 외유" 김기식 논란 계속 야당은 오늘도 김기식 금감원장에 대한 추가 의혹을 제기하며 총공세를 폈습니다. 이번에는 의원 시절 받은 정치 후원금 일부를 자신이 속한 모임에 이체하고, 보좌직원들에게 퇴직금으로 준 게 새로 논란이 됐습니다. SBS 2018.04.11 20:46
與, '총력 방어' 속 전전긍긍…김기식 "사퇴 안 해" 지금부터는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관련 소식으로 이어가겠습니다. 김기식 원장을 둘러싼 논란이 가라앉지 않으면서 청와대와 여당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8.04.11 20:39
3년 전과 달라진 분위기…검찰, 삼성 노조 간부 소환 이 직원의 내부 고발 내용처럼 삼성이 실제로 불법 행위를 했는지는 결국 검찰 수사에서 밝혀져야 합니다. 검찰은 이 관련 의혹에 대해 3년 전에는 무혐의 처분을 내렸었는데 이번엔 분위기가 다릅니다. SBS 2018.04.11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