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불 면세한도 논란…"더 늘려야" vs "일부만 혜택 본다" 정부가 인천공항 입국장에 면세점을 도입하겠다고 한 데 이어서 현재 1인당 6백 달러인 면세 한도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여행객이 늘어난 데다 해외 소비를 국내로 돌리기 위해서라는데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SBS 2018.10.13 21:08
[단독] "삼성전자 이산화탄소 유출, 멀쩡한 전선 자른 게 원인" 한 달 전에 삼성전자 공장에서 이산화탄소가 새는 바람에 협력업체 직원 두 명이 숨진 일이 있었죠. 원인이 확인이 됐는데 누군가 건드리지 말아야 될 전선을 자르는 바람에 소방장비들이 멋대로 돌아가면서 사고가 난 걸로 파악이 됐습니다. SBS 2018.10.13 21:03
'세계 5위' 우루과이에 첫 승…한국 축구, 더 강해졌다! 어제 있었던 우리 축구대표팀의 친선전 보신 분들은 한층 강해진 한국 축구를 느끼셨을 겁니다. 월드컵 독일전 승리와 아시안게임 우승에 이어서 피파 랭킹 5위의 강호 우루과이를 꺾으며 흥행열풍을 이어갔습니다. SBS 2018.10.13 21:00
"'금감원 채용비리' 최고점 받고 탈락…재발생 막으려 소송" 네, 이번 소송 피해 당사자와 직접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자, 어렵게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뭐 일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신원 보호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를 했다는 점을 시청자 분들께 먼저 이해를 구해야 할 것 같고요. SBS 2018.10.13 20:53
'부정채용 직원'은 다니는데…'피해자 채용' 왜 기각? 여기까지 들으면 잘 된 것 같지만 아닙니다. 억울하게 떨어졌으니까 다시 뽑아달라고도 요청을 했는데, 채용비리가 있었다면서도 판사가 재채용은 안된다고 결론을 냈습니다. SBS 2018.10.13 20:46
채용비리 피해자에 8천만 원 배상 판결…"정신적 고통" 금융감독원의 간부들이 조직적으로 짜고 입사 시험에서 최고점수를 받은 사람을 떨어뜨리고 한참 점수가 낮은 사람을 뽑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피해자가 소송을 냈는데 금감원이 8천만 원을 물어줘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18.10.13 20:39
이 시각 수습대책 본부 "내일 시신 수습"…관건은 날씨 국내에서 한국산악회가 대책본부를 꾸렸습니다. 본부에 취재기자 나가있는데, 바로 연결해보죠. 백 운 기자, 앞으로 어떻게 할지 이야기가 나온 게 있습니까? 네, 조금 전인 7시 반쯤 첫 대책회의는 마무리됐습니다. SBS 2018.10.13 20:35
'3천m 수직벽' 구르자히말…산악인들도 "아주 위험한 코스" 이번 도전, 수직 3천 미터 높이의 벽을 올라가야 하는 참 어려운 도전이었습니다. 권란 기자가 문제의 구르자히말, 어떤 곳인지 전해드립니다. 사고가 난 구르자히말은 히말라야 산맥 서쪽 세계 7위 고봉인 다울라기리 봉우리 중 하나입니다. SBS 2018.10.13 20:27
'산악계 위인' 故 김창호 대장, 새 루트 개척하려다가 참변 이번 등반대를 이끈 고 김창호 대장은 사상 가장 짧은 시간 안에 히말라야 주요 14개 봉우리를 다 오른 세계적인 산악인입니다. 이번에도 아무도 가지 않았던 새로운 길을 올라서 '코리안 웨이'라고 이름 붙이려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SBS 2018.10.13 20:24
히말라야 사고 현장 가니…"1km 밑 나무들도 뿌리째 뽑혀" 말씀드렸던 대로 현장에 있는 우리나라 등반가 한 명, 격려차 최근까지 동행했던 최홍건 전 한국산악회장인데 김수형 기자와 더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SBS 2018.10.13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