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LG 4차전도 '대접전'…손에 땀을 쥐는 경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는 NC에 첫 두 경기를 내줬던 LG가 어제 연장 혈투 끝에 3차전을 잡아내면서 승부를 4차전으로 몰고 왔습니다. 오늘도 중반까지 대접전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SBS 2016.10.25 21:11
'로렌조 오일' 비밀, 국내 연구진이 풀었다 희소난치병에 걸린 아들을 살리기 위한 부모의 감동적인 실화를 담은 '로렌조 오일'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이 아들이 앓았던 병의 원인이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는데, 국내 연구진이 처음으로 그 비밀을 풀었습니다. SBS 2016.10.25 21:11
[단독] "지자체 금고로 선정되려고 2억 건넸다" 지방자치단체의 금고로 선정되면 많은 예산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한 시중은행이 지자체 금고로 선정되기 위해 지자체장의 후원회장에게 2억 원을 준 정황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SBS 2016.10.25 21:09
"해외서 직구한 제품 분실·파손, 운송업체 책임" 해외 직접구매. 상대적으로 싼 가격에 물건을 살 수 있는 대신 배송과 반품 과정에서 소비자들이 피해를 떠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소비자들의 책임이 줄어들게 됩니다. SBS 2016.10.25 21:08
"90년대 日 상황과 비슷"…건설업에 목맨 성장 지난 3분기 성장률이 전 분기 대비 0.7%로 4분기 연속 0%대에 머물렀습니다. 그런데 3분기 경제성장의 66%를 건설투자가 담당했습니다. 저성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독 건설업만 성장하고 있는 겁니다. SBS 2016.10.25 21:04
"1만 5천 원 넘길까…" 병원 가기 두려운 노인들 65세가 넘는 노인의 진료비를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노인 외래 정액제'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외래 진료비가 1만 5천 원을 넘지 않으면 1천5백 원만 내면 되고, 그 이상이면 진료비의 30%를 부담해야 됩니다. SBS 2016.10.25 21:01
故 백남기 부검 영장 집행 무산…재신청할 듯 고 백남기 농민의 시신 부검 영장 시한이 오늘 밤 자정으로 종료됨에 따라서 경찰이 오늘 다시 한 번 영장 집행을 시도했지만, 유족들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SBS 2016.10.25 20:59
'표백제 범벅' 중국산 오징어채 130톤 시중 유통 표백제와 설탕 범벅인 중국산 오징어채를 수입해서 유통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무게를 늘리기 위해서 사람 몸에 해로운 성분을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팔아온 겁니다. SBS 2016.10.25 20:57
中 "한국 방문객 제한" 지침에…화장품 주가 급락 중국 정부가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을 제한하라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관광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당장 오늘 화장품과 여행사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SBS 2016.10.25 20:54
박 대통령 '정치적 승부수' 불발…남은 카드는? 원일희 정치부 선임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일단은 '최순실 쓰나미에 개헌 논의가 휩쓸려갔다' 이렇게 보이는데, 완전히 물 건너간 걸로 봐야 할까요? 최소한 이거 한 가지는 분명해 보이네요, '대통령이 주도하는 개헌 논의는 이제 불가능해졌다' 이거는 분명해 보입니다. SBS 2016.10.25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