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中, 소리소문없이 北에 전기 공급 개시 북한의 나진과 중국의 훈춘을 잇는 신 두만강 대교가 개통했다는 소식을 이달 초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소리소문없이 이어진 건 이 다리뿐만이 아니었습니다. SBS 2016.10.25 20:49
람보르기니 대여료 180만 원…슈퍼카 불법 렌트 슈퍼카로 불리는 최고급 외제 차를 불법적으로 빌려주고 수익을 챙겨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하루 대여료가 무려 최고 180만 원에 달했다고 하는데, 누가 이런 차들을 빌렸을까요? 원종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6.10.25 20:46
"엄마, 나 납치됐어" 딸 목소리…맞춤형 보이스피싱 보이스피싱 수법이 점점 진화하면서 이제는 가족의 목소리까지 흉내 내고 있습니다. 개인정보를 빼낸 이른바 맞춤형 보이스 피싱인데 의심을 하면서도 꼼짝없이 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SBS 2016.10.25 20:42
하루 만에 동력 잃은 '개헌 논의'…"靑 빠져라" 이렇게 되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내놓은 개헌 제안은 하루 만에 사실상 동력을 잃게 됐습니다. 여야 할 것 없이 청와대가 개헌 논의에서 빠져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SBS 2016.10.25 20:41
최순실 PC 분석 중…"미공개 자료 더 있는 듯" 검찰도 최순실 씨의 태블릿 PC를 확보해서 분석에 나섰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을 연결합니다. 이한석 기자. 일단은 이 태블릿 PC에 담긴 여러 자료들의 사실관계를 파악을 해야겠죠? 그렇습니다. SBS 2016.10.25 20:39
"일방적 변명과 부실한 해명"…최순실 특검 추진 야당은 박 대통령이 초유의 국정농단 사건을 개인적 유감 표명과 변명으로 덮으려 한다며 비판했습니다. 청와대 보좌진의 교체 요구는 물론이고, 국정조사에 특검까지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6.10.25 20:35
'초상집 분위기' 새누리 최고위…일부서 탈당 요구 새누리당은 충격 속에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최순실 국정개입 사건에 대해 당 차원에서 사과했지만, 뾰족한 대책을 내놓지 못했고 비박계 일부에선 대통령의 탈당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SBS 2016.10.25 20:32
잠적 중에도 '원격 조종'…흔적 지우기 나선 최순실 최순실 씨는 독일에서 흔적 지우기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법인 대표를 본인과 딸에서 측근 인물로 교체하고 부동산도 매물로 내놓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SBS 2016.10.25 20:29
'연설문 유출' 처벌 가능?…엇갈린 전문가 의견 대통령 연설문과 같은 청와대 문건 유출은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처벌이 가능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는데, 민경호 기자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SBS 2016.10.25 20:26
청와대 참모들도 '당혹'…20시간 침묵하다 사과 대통령의 연설문은 극도의 보안 속에서 작성됩니다. 가장 먼저 각 수석실과 부처에서 세부 내용을 연설기록비서관실로 보냅니다. 그다음에 연설비서관은 이걸 취합해서 하나의 연설문으로 만들고, 그중에서도 중요한 연설은 비서실장 주재로 전 수석비서관들이 모여서 읽어본 뒤에 보완 작업을 거치게 됩니다. SBS 2016.10.25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