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안 눌렀다' 황대헌, 쇼트트랙 월드컵 1,000m 金 황대헌 선수가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500m에 이어 1,000m에서도 러시아의 빅토르 안, 안현수를 제치고 우승을… SBS 2019.11.04 21:24
키움, 장정석 감독과 결별…새 사령탑에 손혁 SK 코치 프로야구 키움은 장정석 감독과 재계약을 포기하고 손혁 SK 코치를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습니다. 키움은 손혁 신임 감독과 2년간 총액 6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9.11.04 21:24
LG 출신 페게로 공수 '맹활약'…슈퍼라운드 희망 살렸다 A조에서는 도미니카가 네덜란드를 꺾고 1승 1패로 슈퍼라운드 진출 희망을 살렸습니다. LG 외국인 타자 페게로가 공수에서 맹활약했습니다. 네덜란드의 1번 타자, 낯이 익은 얼굴이죠. SBS 2019.11.04 21:23
'젊어진 불펜' 프리미어12 대표팀, 6일 호주와 첫 경기 프리미어12에 나서는 우리 대표팀의 첫 경기 호주전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표팀 전력의 가장 큰 변수, 확 젊어진 불펜진인데요. 평가전부터 강력한 구위를 뽐내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SBS 2019.11.04 21:22
황의조, 한글 유니폼 입고 '펄펄'…경기 MVP 만점 활약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황의조 선수가 한글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골과 도움을 한 개씩 기록하면서 팀의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SBS 2019.11.04 21:22
화성 8차 사건 윤 씨 최면조사…"당시 수사관들도 받아야" 화성 8차 사건 범인으로 검거돼 20년간 복역한 윤 모씨가 경찰 수사를 받을 당시 기억을 떠올리기 위한 최면조사를 받았습니다. 윤 씨 측은 과거 자신을 조사한 경찰관들에 대해서도 최면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11.04 21:22
동물원 관람객도 안면인식?…中, '사생활 침해' 첫 소송 중국에서는 얼굴만 확인하면 되는 안면인식 기술이 이미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생활을 감시당한다는 불안감도 적지 않은데 이번에 첫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SBS 2019.11.04 21:21
주택연금 문턱 낮춘다…기준 연령 60세→55세 추진 내 집을 정부에 담보로 맡기고 매달 돈을 받는 '주택연금', 인기가 많은데요. 조기 은퇴가 많은 현실을 고려해서 가입 가능 연령이 낮아집니다. 자세한 내용 한승구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SBS 2019.11.04 21:18
日 제약회사, 코오롱생명과학 본사·공장 등 144억 가압류 허가가 취소된 골관절염 세포치료제 인보사의 성분 변경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와 함께 각종 민형사상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SBS 취재 결과 일본 제약회사가 코오롱생명과학 본사와 연구시설을 가압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19.11.04 21:15
국정원 "北, ICBM 이동식 발사"…靑 발언과 배치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다음 달 미국과 정상회담 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오늘 국정원 국정감사에서 나왔습니다. 국정원은 또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이동식으로 쏠 수 있다고 했는데 지난주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이 했던 말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SBS 2019.11.04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