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생 인구 가장 많아…주민등록인구 평균 연령은 41.5세 지난해 말 기준 주민등록인구는 5천177만여명이며, 이중 '돼지띠' 1971년생이 가장 인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말 기준으로 주민등록인구와 전국 행정구역, 공무원 정원, 지방자치단체 예산 등 행정안전 부문 통계를 정리한 '2018 행정안전통계연보'를 7일 발간했습니다. SBS 2018.08.07 13:24
靑 "문 대통령에 계엄문건 보고경위 자료 다 보고…판단 기다려" 청와대는 7일 박근혜 정부 당시 국군기무사령부가 작성한 '계엄령 검토 문건' 보고경위와 관련해 "기초적 자료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다 보고됐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8.07 13:23
"대입 개편 결과, 시민참여단 의견 수용 부족한 점 있다"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대입제도 개편 특별위원장은 특위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 전형의 확대를 권고하면서도 비율을 제시하지 않은 것과 관련, 사견임을 전제로 전문가들이 시민참여단의 의견을 충분히 수용하지 못한 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8.07 13:22
오승환, 14경기 연속 무실점…시즌 17호 홀드 오승환이 14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17호 홀드를 챙겼습니다. 오승환은 오늘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홈경기에 구원 등판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를 선보였습니다. SBS 2018.08.07 13:14
日 "中 해경선, 센카쿠 인근 일본 영해 진입" 중국 해경국 소속 선박들이 7일 일본과 중국 간 영유권 분쟁지역인 센카쿠열도 주변 해역에 진입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본부는 이날 오전 10시 5분께 중국 해경국 선박 4척이 센카쿠열도 인근 자국 영해에 잇따라 진입한 것을 확인했다. 연합 2018.08.07 13:13
늘어만 가는 보이스피싱…지난해 대비 54%↑ 1천700억여 원 피해 올해 상반기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절반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1만6천338건의 보이스피싱 피해가 접수됐고, 1천796억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SBS 2018.08.07 13:12
추신수, 최악의 하루…4삼진에 잔루 6개 미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한 경기에 삼진 4개를 당하는 최악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무안타 4삼진에 그쳤습니다. SBS 2018.08.07 13:12
'평당 1억 원' 홍콩 미친 집값에 '맥도날드 난민' 6배 늘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홍콩의 집값에 맥도날드 매장을 피난처로 삼는 이른바 '맥난민'이 급증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국제청년회의소 홍콩 지부가 지난 6월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4시간 영업하는 홍콩 내 110개 맥도날드 매장에서 최소 3개월 동안 밤을 보낸 홍콩인들이 334명에 달했다. 연합 2018.08.07 13:11
"여러 마리 죽어 관리 소홀 책임" 애견호텔 운영자 입건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관리소홀로 개 여러 마리를 폐사시킨 혐의로 애견호텔 주인 28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지난 1월부터 김해 시내 한 주택에서 애견호텔을 운영해오던 A씨는 최근 개 23마리를 기르다가 10마리를 폐사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8.07 13:11
새벽 음주 뺑소니로 60대 여성 사망…20대 운전자 검거 오늘 새벽 서울 노원구 지하철 7호선 공릉역 인근에서 음주 뺑소니 사고가 발생해 길을 건너던 행인이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새벽 4시20분쯤 22살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68살 여성 B씨를 들이받았습니다. SBS 2018.08.07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