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정·황대헌, 2차월드컵 1,500m 나란히 금메달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에이스 최민정과 남자팀의 '고교생 막내' 황대헌이 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에서 나란히 1,5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SBS 2017.10.08 03:14
남자피겨 박성훈, 주니어그랑프리서 16위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박성훈이 국제빙상경기연맹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에서 16위에 머물렀습니다. 박성훈은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54.18점, 예술점수 53.50점 감점 2점을 합해 105.68점을 받았습니다. SBS 2017.10.08 03:14
열대성 폭풍 네이트 허리케인으로 강화…미 본토 위협 중미 여러 나라를 휩쓸며 많은 인명 피해를 낸 열대성 폭풍 '네이트'가 허리케인급으로 세력을 강화해 미국 본토에 곧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 2017.10.08 02:41
미 이민단속국 "피난처 도시여도 불체자 체포"…충돌 예고 제리 브라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지사가 불법체류자 보호를 위한 피난처 도시법에 서명한 가운데 미 연방 이민단속국은 불법체류자 체포를 강행하겠다고 밝혀 충돌이 예상됩니다. SBS 2017.10.08 02:41
미 총격범 1년새 총기 33정 구입, 정부는 왜 몰랐나 미국 역대 최악의 총기 참극을 저지른 총격범 스티븐 패덕이 최근 1년 동안 여러 주에서 무려 33정의 총기를 구입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NN에 따르면 총격범 패덕이 보유한 총기는 총 47정으로, 범행을 저지른 라스베이거스 호텔 방 안에서 23정이, 그리고 그의 자택 두 곳에서 나머지 24정이 발견됐습니다. SBS 2017.10.08 02:40
트럼프 "심야 토크쇼 진행자들, 재미없고 안티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심야 방송 토크쇼 진행자들이 정치적으로 편향된 진행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현지시간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심야 토크쇼 진행자들은 민주당 인사들과 매우 재미없고 반복적인 소재, 항상 안티 트럼프만 다룬다"면서 "시간을 공평하게 가져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SBS 2017.10.08 02:40
미 민주 상원사령탑, 트럼프에 "오바마케어 폐기 논의 끝났다" 미국 상원에서 민주당을 이끄는 찰스 슈머 원내대표 '오바마케어'로 불리는 현행 건강보험법의 폐기는 앞으로 건강보험법 개정 협상에서 논외로 하겠다는 의사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분명히 전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7.10.08 02:39
"우리도 카탈루냐처럼"…브라질 남부 3개 주 분리독립 여론 꿈틀 스페인 카탈루냐 주가 조만간 분리독립을 선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브라질 남부 3개 주에서 분리독립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7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파라나 주와 산타 카타리나 주, 히우 그란지 두 술 주 등 남부 3개 주의 분리독립을 요구하는 단체 '남부는 나의 조국'은 지난해 10월에 이어 이날 두 번째로 비공식 주민투표를 시행한다. 연합 2017.10.08 02:39
메르코수르-EU 자유무역협정 연내 합의 가능성 불투명 남미공동시장이 쇠고기와 에탄올 시장개방에 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올해 안에 정치적 합의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7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2∼6일 메르코수르의 6개월 단위 순번 의장국인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실무협상을 벌였으나 EU 측이 쇠고기·에탄올 수입 확대에 난색을 보이면서 별다른 진전을 이루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 2017.10.08 02:39
'치안 실종' 브라질 리우 시민 70% "리우를 떠나고 싶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의 치안상황이 갈수록 악화하면서 리우 시를 떠나고 싶다는 주민이 늘고 있다. 7일 브라질 여론조사업체 다타폴랴에 따르면 리우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72%가 "리우 시를 떠나고 싶다"고 답했다. 연합 2017.10.08 0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