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박성훈이 국제빙상경기연맹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에서 16위에 머물렀습니다.
박성훈은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54.18점, 예술점수 53.50점 감점 2점을 합해 105.68점을 받았습니다.
쇼트 프로그램 점수 50.34점을 합쳐 총점 156.02점을 얻는데 그쳤습니다.
우승은 총점 221.89점을 받은 러시아의 알렉세이 에로호프가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