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의원 12명, 국무부에 北 테러지원국 지정 요청 서한 북한에 억류됐다 뇌사 상태로 송환돼 숨진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 부모의 거듭된 부탁으로 연방 상원의원 12명이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해달라고 요청하는 서한을 국무부에 보냈다고 일간 USA투데이와 ABC 방송이 현지시간으로 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06 09:33
北 "웜비어 치료에 이루 말할 수 없는 수고해" 주장 북한에 장기간 억류됐다가 미국에 송환된 직후 사망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 사건과 관련해 북한은 웜비어 치료에 최선을 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10.06 09:32
美 총기난사범 '고베팅 도박꾼'…"그에겐 직업이었다"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참사 사건 범인인 스티븐 패덕은 카지노에서 한 번에 100달러 이상을 거는 고 베팅 도박꾼이었다고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미국 언론들이 현지시간으로 5일 전했습니다. SBS 2017.10.06 09:25
'내집마련 부담' 5년 만에 최고…소득은 제자린데 집값만 올라 주택구입에 따른 재무적 부담이 5년 만에 최고치로 올랐습니다.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분기마다 산출하는 '주택구입부담지수', K-HAI가 올해 2분기 전국 평균 60.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10.06 09:23
"불황 때문에" 극단적 선택한 40대 가장 목숨 구해 추석 연휴 극단적인 선택을 한 40대 가장이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목숨을 구했습니다. 어제저녁 8시쯤 광주 광산구 한 둑길에 주차된 승용차에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차량 대부분이 불에 탔습니다. SBS 2017.10.06 09:22
노벨문학상 이시구로 "수상 소식 '가짜뉴스'로 의심" 올해 노벨문학상을 받은 일본계 영국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는 현지시간으로 5일 노벨상 수상 소식을 전달받고선 '가짜뉴스'로 여겼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10.06 09:21
'알투베 3홈런' 휴스턴, 보스턴 꺾고 ALDS 기선제압 메이저리그 휴스턴이 포스트시즌 첫 경기에서 '작은 거인' 호세 알투베의 홈런포 3방을 앞세워 보스턴을 상대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SBS 2017.10.06 09:17
"여종업원이 먼저 노래 부르다니"…주점 방화시도 40대 검거 여종업원이 먼저 노래를 부른 것에 불만을 품은 40대 택시기사가 주점에 불을 지르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주점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49살 A씨를 붙잡았습니다. SBS 2017.10.06 09:16
시리아, 호주와 월드컵축구 PO 1차전 1대 1 무승부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시리아와 호주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두 팀은 말레이시아 항 제밧 스타디움에서 열린 1차전 경기에서 1대 1로 비겼습니다. SBS 2017.10.06 09:07
日 도쿄, 18세미만 자녀 있는 방에서 흡연 금지…조례 제정 일본의 도쿄 도의회가 18세 미만의 아동을 간접흡연에서 지키도록 하는 의무를 보호자에게 부여하는 조례를 통과시켰다고 NHK와 교도통신 등이 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0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