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전국서 오피스텔 6천여실 공급…규제 강화에 물량 '뚝' 8·2 부동산 대책에 따른 규제 강화 이후 오피스텔 공급량이 줄어든 가운데 올해 4분기에 전국에서 6천여실의 신규 오피스텔이 분양됩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4분기 전국에서 분양을 앞둔 오피스텔은 총 6천470실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는 2천실에 가까운 오피스텔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SBS 2017.10.06 10:36
PGA 투어 모나한 커미셔너, 복귀 배상문에게 격려 인사 제이 모나한 미국 PGA 투어 커미셔너가 2년 만에 투어에 복귀한 배상문을 만나 격려 인사를 했습니다. 배상문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올댓스포츠는 보도자료를 통해 "모나한 커미셔너가 PGA 투어 2017-2018시즌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이 열린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대회장을 찾아 배상문과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6 10:35
"자살 의심" 보험금 지급 안 한 보험사…법원 판결로 제동 추락 사고로 숨진 가입자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의혹이 있다며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은 보험사의 결정에 법원이 제동을 걸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6부 설민수 부장판사는 숨진 A씨의 유족이 M화재해상보험을 상대로 낸 보험금 청구 소송에서 "가족들에게 총 4억 4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SBS 2017.10.06 10:35
동거남 폭행에 시달리다 흉기로 목 찌른 40대 징역 4년 동거하던 남성의 폭행에 시달리다 흉기로 목을 찔러 중상을 입힌 여성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 김대웅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46살 여성 김 모 씨에게 지난달 27일 1심과 같이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7.10.06 10:35
'사드 보복' 여파에 1∼8월 중국인 입국자 '반토막' 사드 배치 문제를 둘러싼 중국의 경제 보복 여파로 관광객을 포함한 중국인 입국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우리나라에 입국한 중국인은 연인원 기준 302만 2천59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574만 3천294명의 52.6%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SBS 2017.10.06 10:34
"美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조력자 있을 가능성 있다"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참극을 빚은 총격범 스티븐 패덕에게 조력자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고 미국 CNN방송과 CBS뉴스 등이 현지시간으로 5일 전했습니다. SBS 2017.10.06 10:17
오바마 "北은 실제적 위협…군사력보다 외교로 해결해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군사력보다는 외교가 북한이 야기하고 있는 "실제적 위협"을 다루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10.06 10:13
"자살 의심" 보험금 지급 안 한 보험사…법원 판결로 제동 추락 사고로 숨진 가입자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의혹이 있다며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은 보험사의 결정에 법원이 제동을 걸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6부는 숨진 A씨의 유족이 M화재해상보험을 상대로 낸 보험금 청구 소송에서 "가족들에게 총 4억4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SBS 2017.10.06 10:13
삼성·LG "美 ITC 결정에 실망…소비자 선택권 제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ITC가 한국산 세탁기로 인해 자국 산업이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판정한 데 대해 삼성과 LG전자가 일제히 우려의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SBS 2017.10.06 10:12
"내 땅이야" 20여년 사용한 농로 막은 60대 벌금형 자신의 땅이라며 20년 넘게 사용해 온 마을 농로를 흙더미로 가로막은 60대가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서울에 사는 A씨는 2001년 충북 제천시 수산면에 있는 땅을 매입한 뒤 2013년쯤 측량을 통해 이 땅 일부가 마을 농로로 사용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SBS 2017.10.06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