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때문에" 추석연휴 승용차서 극단적 선택 시도한 40대 가장 불황에 시달리던 40대 가장이 추석 연휴에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가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목숨을 구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후 8시 5분쯤 광주 광산구 한 둑길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불이 났습니다. SBS 2017.10.06 10:04
배상문, PGA 복귀전 첫날 1오버파 공동 87위 배상문이 미국 PGA 투어 복귀전 첫날 아쉽게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배상문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 스파 북코스에서 열린 2017-2018시즌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는 4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습니다. SBS 2017.10.06 10:03
노인 기준 '65세→70세' 조정하면 재정부담↓·노인빈곤↑ 최근 노인 기준 연령을 현재 65세에서 70세로 높여야 하는지를 놓고 각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만약 70세 이상을 노인으로 규정하면 재정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노인 절대빈곤율이 크게 높아진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SBS 2017.10.06 10:02
30대 소비자 '차량구입→공유차'로 이동…주유소 지출도↓ 신용카드 결제에서 고령층 비중이 커지고 있고 30대 젊은층은 주유와 신차구입 등 소비규모를 크게 줄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신한카드 트렌드연구소가 자사 카드 이용자들의 소비 성향을 분석한 결과 연령별 소비 동향에서 50대와 6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올해 상반기 각각 22.4%와 11.1%로 지난 2014년과 비교해 1∼2%포인트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10.06 10:01
"美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조력자 있을 가능성 있다"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참극을 빚은 총격범 스티븐 패덕에게 조력자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고 미국 CNN방송과 CBS뉴스 등이 전했습니다. SBS 2017.10.06 10:00
성주 한개마을 민박집서 불…290만 원 피해 오늘 새벽 3시 반쯤 경북 성주군 월항면 중요민속문화재 255호 한개마을 안의 한 민박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90㎡ 규모의 목조 건물 가운… SBS 2017.10.06 09:59
오바마 "北위협 다루는 최선의 방법은 군사력보다 외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군사력보다는 외교가 북한이 야기하고 있는 "실제적 위협"을 다루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10.06 09:58
美 국무부 "北 테러지원국 지정, 증거 뒷받침되면 즉각 행동" 미국 국무부가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라는 요구와 관련해 "법적 기준 아래에서 신뢰할 만한 증거가 뒷받침된다면 즉각적인 행동을 취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6일 전했습니다. SBS 2017.10.06 09:58
트럼프 "이란, 핵합의 정신 부응안해"…협정준수 부정적 평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5일 그동안 '최악의 합의'라고 혹평해온 '이란 핵협정'과 관련해 "이란은 핵 합의 정신에 부응하지 않아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10.06 09:58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두 달 전 시카고 록 축제 노렸나 미국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사건의 용의자 스티븐 패덕이 지난 여름 시카고 도심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록페스티벌 기간 행사장이 내려다보이는 호텔 객실 2개를 예약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SBS 2017.10.06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