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구속에도 '월급 달라'…수억 챙긴 고교 이사장 아들 징역형 전북의 한 사립학교 이사장 아들이 법정구속된 뒤에도 학교로부터 월급을 받아내 징역형을 선고받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전주지법 형사6단독 정윤현 판사는 업무방해·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이 학교 행정실장 42살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령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12.04 17:21
가산디지털단지 쇼핑몰 앞 '폭발물 가방' 오인 신고 오늘 오전 서울 금천구의 한 쇼핑몰 앞 인도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으나 폭발물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12.04 17:21
[스브스타] 열 살 이상 나이 차를 무색하게 한 절친 스타들의 '특급 우정' 연예계에는 많은 절친 스타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열 살 이상의 나이 차가 무색할 만큼 최고의 우정을 자랑하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먼저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만난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과 레드벨벳의 예리입니다.두 사람은 열 살의 나이 차이가 남에도 나이 차이는 숫자일 뿐이라고 주장하며 서로를 영혼의 친구라고 여긴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2.04 17:20
트럼프 '음담패설 녹음파일' 재논란…빌리 부시 "당신 맞잖아" 미국 각계를 강타하고 있는 '미투' 파문 속 작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곤경에 빠뜨렸던 '음담패설 녹음파일' 논란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SBS 2017.12.04 17:19
한·미 공중훈련 개시에 中 외교부 "상호 자극을 피하길 바란다" 중국 외교부가 한미 양국 공군이 합동공중훈련을 개시한 데 대해 한반도 정세가 민감하다며 유관국들이 서로 자극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한반도 정세가 매우 민감하며 유관 각국이 정세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상호 자극을 피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2.04 17:19
해수부, 영흥도 낚싯배 사고원인 규명되면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인천 영흥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낚싯배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해경이 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사고 원인이 규명되는 대로 즉각 대책 마련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SBS 2017.12.04 17:18
텐센트의 은밀한 야심…매복투자로 페이스북·애플 잡는다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인 텐센트가 세계 주요 정보기술업체들에 대한 투자를 조용히 늘리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텐센트의 은밀한 부상은 애플과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등에 조만간 가장 큰 위협을 제기할 것이라고 미국 CNBC방송이 현지 시간으로 3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7.12.04 17:17
보수 변호사단체, 서훈 국정원장 '기밀누설'로 검찰 고발 보수성향 변호사단체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한변이 서훈 국가정보원장을 국정원직원법상 직무상 비밀누설 금지의무 위반, 형법의 공… SBS 2017.12.04 17:17
[스브스타] '방탄의 아버지' 방시혁, 방탄소년단과 나눈 다정한 대화 공개 방탄소년단을 제작한 방시혁 프로듀서가 대통령 표창을 받기로 해 화제가 된 가운데, 방탄소년단 멤버들과의 훈훈한 사이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제작자인 방시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메신저로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7.12.04 17:08
[뉴스pick] "외모 차별 경험 많을수록 주관적 건강상태 나쁘다" 연구 결과 외모로 차별당한 경험이 많을수록 건강상태가 나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보건정책관리학부 김승섭 교수팀은 2004∼2014년 사이 한국교육고용패널 조사에 참여한 19∼24세 청년층 2,973명을 대상으로 외모 차별과 주관적 건강의 연관성을 조사했습니다. SBS 2017.12.04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