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부딪혔는데 1,500만 원?…'나이롱환자' 걸러낸다 차끼리 정말 살짝 부딪혔는데 드러눕는 사람들 여전히 있습니다. 이게 다 전체 보험료를 올리는 거죠. 보험금을 산정하는 데 기준이 되는, 어떤 근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그래서 나옵니다.보도에 김수영 기자입니다. SBS 2024.08.25 20:27
내 증명서 뽑는데 3천 원?…대학생 푼돈 노린 담합 적발 취업할 때나 대학원 갈 때 대학 졸업증명서, 또 성적증명서 같은 게 필요한데요. 이런 대학증명서 발급을 대행하는 업체들이 담합을 해온 사실이 적발됐습니다.자세한 내용 정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08.25 20:22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추진…추석 앞두고 소비 진작 총력 보셨다시피 사람들이 지갑을 열어야 자영업자들도 살 수 있습니다. 정부가 그래서 다음 달 추석 대목을 앞두고 소비 진작 대책을 내놨습니다. 10월 1일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것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이 소식은 임태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08.25 20:21
벼랑 끝 자영업자들…"매출 절반이 이자" 65만 곳 폐업 자영업자들이 벼랑 끝에 몰려있습니다. 장사는 예전 같지 않은데, 대출 금리가 오른 탓이 큽니다. 이 대출을 해결하지 못해서 자영업 6곳 가운데 1곳 꼴로 결국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박예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25 20:20
텔레그램 창업자 프랑스서 체포…'범죄 악용 방치' 혐의 비밀대화 기능이 잘 돼 있어서 우리나라에서도 사용자가 많은 모바일 메신저죠. 텔레그램의 창업자이자 대표가 프랑스에서 체포됐습니다. 텔레그램이 마약밀매나 테러 같은 범죄에 악용되고 있는데도 사실상 이를 방치했다고 본 것입니다.안상우 기자입니다. SBS 2024.08.25 20:15
헤어진 연인 부모에 흉기 휘두르고 도주…현역 군인 체포 현역 부사관이 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 부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망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또 다른 현역 군인은 상가 여자화장실에서 불법 촬영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박재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08.25 20:15
'34일' 역대 최장 열대야 멈췄지만…한낮 폭염은 계속 어젯밤에는 에어컨 끄고 주무셨나요. 서울이 34일 만에 가까스로 열대야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래도 더위는 좀 더 견디셔야겠습니다.언제까지 계속될지 김지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4.08.25 20:11
침대 매트리스가 '불쏘시개'…취약한 '방염' 1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부천 호텔 화재는 벽걸이 에어컨에서 발생한 불씨가 바로 밑에 소파와 침대 매트리스로 튀면서 불길이 삽시간에 커진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SBS 2024.08.25 20:09
당정 "배터리 정보공개·지하주차장 스프링클러 의무화" 이달 초 인천 지하주차장을 비롯해서 전기차 화재가 잇따르면서 전기차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 정보를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했습니다. SBS 2024.08.25 20:07
이스라엘 선제 공습에 '로켓' 반격…전면전으로 번지나 긴장이 다시 높아진 중동지역 소식부터 전하겠습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세력인 헤즈볼라가 정면충돌했습니다. 공격조짐을 포착했다며 이스라엘이 선제 공습하자 헤즈볼라가 반격에 나섰습니다. SBS 2024.08.25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