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계약인데 1년 만에…"법대로 5% 인상" 한 기업형 민간임대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이 입주 1년 만에 전세, 월세 임대료를 5퍼센트 올리겠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주민들이 반발하자 임대업자는 법대로 했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어떻게 된 건지 노동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23 20:50
"괴담 선동 사과하라" vs "안전 근거는 뭐냐"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지 내일이면 1년이 됩니다. 정부와 여당은 그동안 검사해 본 결과 후쿠시마 괴담이 거짓 선동으로 밝혀졌다며 야당에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는데요. SBS 2024.08.23 20:44
두 달 만에 다시 솟구친 용암…잠자던 화산 활성화 북유럽의 섬나라 아이슬란드에서 두 달 만에 또다시 화산이 폭발했습니다. 800년 동안 잠잠했던 화산이 3년 전 활성화된 뒤 지금까지 9번이나 용… SBS 2024.08.23 20:43
"우크라, 원전 공격 핵 테러 시도"…IAEA 조사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원전을 공격하려 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다음 주 현장을 방문하기로 했는데요. SBS 2024.08.23 20:41
인터파크커머스도 자율협약…'알짜' 큐익스는 독자 경영 추진 티몬과 위메프 사태를 빚은 큐텐의 유일한 알짜 회사 큐익스프레스가 독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피해자들이 돈을 돌려받기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유덕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23 20:41
"버스가 떠났다" 서성이던 남성 정체…'블루투스'에 덜미 훔친 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사고를 낸 뒤 도주했던 10대가 붙잡혔습니다. 처음엔 범행을 부인했는데, 경찰 조사에서 사고가 난 차량과 피… SBS 2024.08.23 20:39
살기 위해 뛰어내렸는데…반동에 뒤집힌 에어매트 들으신 거처럼 소방당국이 설치한 에어매트를 믿고, 호텔 7층에서 뛰어내렸던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소방서측은 모서리 쪽으로 떨어져서 그런 거라면서도, 이게 흔한 일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에어매트 설치 과정과 성능에는 문제가 없었던 건지 이태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23 20:37
아리셀, 드러난 '총체적 부실'…"발단은 군납 비리" 23명이 목숨을 잃었던 경기도 화성 공장 화재에 대한 수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공장 안전 관리가 부실했고 납품 과정에서 품질검사를 조작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SBS 2024.08.23 20:36
4조6천억 송전 사업 제동…주민 반발에 불허 동해안에서 생산된 전력을 수도권에 공급하기 위한 4조 6천억 원 규모의 송전선로 사업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설비가 들어설 예정이었던 경기도 하남시가 주민들이 반발한다는 이유로 허가를 내주지 않은 겁니다. SBS 2024.08.23 20:35
'후보 수락' 해리스…"독재자 비위 안 맞춰" 미국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후보 수락 연설에서 통합과 상식을 강조했습니다. 해리스는 트럼프를 응원하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 같은 독재자들의 비위를 맞추지 않을 거라고 말했습니다.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린 시카고에서 김용태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SBS 2024.08.23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