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금요일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4.08.23 21:10
샤워기에 머리 대고 버텼다…연기 뒤덮은 7층서 기적 생존 사상자가 많았던 호텔 7층에서, 극적으로 목숨을 건진 사람도 있습니다. 다급한 상황에서 객실 안에 있는 화장실로 들어가, 문틈을 수건으로 막은 뒤 샤워기를 틀어놓고 계속 버틴 끝에 구조된 겁니다.이 내용은 정성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08.23 21:09
[날씨] 주말에도 폭염·열대야…전국 곳곳 강한 소나기 간밤에도 서울은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이로써 서울의 올해 열대야 발생 일수는 36일로 역대 가장 많은 열대야가 발생한 해로 기록이 됐습니다.주말… SBS 2024.08.23 20:58
이예원, 짜릿한 샷 이글…이틀 연속 선두 질주 국내여자골프 최고 상금이 걸린 한화 클래식 2라운드에서, 이예원 선수가 짜릿한 샷 이글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습니다. SBS 2024.08.23 20:57
'3천만 유튜버' 호날두, 3경기 연속골 축구스타 호날두가 유튜브를 시작한 지 이틀 만에 구독자 3천만 명을 끌어모았는데요.그라운드에서는 3경기 연속골을 터뜨렸습니다.알 나스르의 호날두… SBS 2024.08.23 20:55
이예원, KLPGA 한화 클래식 이틀 연속 선두 '시즌 4승 파란불' ▲ 이예원의 티샷.이예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시즌 4번째 우승과 2년 연속 시즌 상금 10억 원 돌파에 성큼 다가섰습… SBS 2024.08.23 20:55
'세계 1위' 꿈꾸는 18살 빙속 기대주 이나현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에 이상화, 김민선의 뒤를 이을 대형 기대주가 등장해 주목받고 있는데요. 선배들처럼 장차 세계 1위가 되겠다는 18살 이나현 선수 만나보시죠!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24.08.23 20:55
"소름 돋았습니다!"…"후배들이 역사의 한 획을" 일본 고교야구 최고 권위의 '고시엔'에서 한국계 학교인 교토국제고가 처음으로 우승해 화제인데요. 이 학교 졸업생으로, 국내 프로야구에서도 활동했던 신성현, 황목치승 선수는 벅찬 감격을 전했습니다.배정훈 기자입니다. SBS 2024.08.23 20:55
젊은 국내 작가 소설들…영화로 재탄생 젊은 국내 작가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이 연이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소설 속 이야기들이 영상으로는 어떻게 표현됐을까요?김광현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SBS 2024.08.23 20:51
미얀마 탄압 실상 알린 유학생…'여권 무효' 당했다 한국에서 유학하던 미얀마 학생이, 당장 내년부터 불법 체류자가 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미얀마 군부의 탄압을 알려왔던 이력 때문에 보복성 조치를 당한 걸로 보입니다.정혜경 기자가 사연을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23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