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두 번째 재판서 혐의 모두 인정 지난 5월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도로 택시를 충돌하고 달아난 혐의 등을 받는 가수 김호중 씨 측이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SBS 2024.08.19 20:53
"자식처럼 키웠는데" 갈아엎었다…순식간에 황무지로 농민들이 정부에 쌀값 안정을 촉구하며 그동안 일궈놓은 논을 갈아엎었습니다. 쌀값이 크게 떨어져 생산비를 감당할 수 없다는 건데, 정부는 쌀을 추가로 매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KBC 조경원 기자입니다. SBS 2024.08.19 20:53
추가 모집에 고작 21명…'응급실' 9월 고비 전공의들이 병원에 돌아오지를 않자, 정부가 하반기 전공의 추가 모집까지 했지만 지원자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고 있고, 추석까지 겹치면서 응급실 문제는 9월이 고비라는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남주현 기자입니다. SBS 2024.08.19 20:51
'시신 가방' 껴안은 할머니 통곡…네쌍둥이까지 몰살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 협상이 진전을 보이질 않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공세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민간인들이 있는 곳을 폭격해 네 쌍둥이가 모두 숨지는 일까지 있었습니다.김경희 기자입니다. SBS 2024.08.19 20:50
"러시아군 150명씩 백기투항"…푸틴 리더십 흔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며 매일 150명 가까운 러시아군이, 백기투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푸틴의 리더십이 … SBS 2024.08.19 20:46
떼죽음 당한 63만 마리 '둥둥'…"열흘 넘게 30도" 비상 폭염은 바닷물 온도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전남 여수의 양식장에서 60만 마리가 넘는 물고기가 집단 폐사했고, 또 양식장에 치명적인 적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이 내용은 KBC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19 20:45
"오후엔 전멸" 폭염에 발길 '뚝'…선풍기도 없이 '사투' 날짜로는 이제 늦여름이지만, 여전히 한여름 같은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더워서 밖에 잘 나가지 않다 보니까 가게들, 특히 전통 시장에는 손님들 발길이 예전보다 눈에 띄게 줄었고, 아예 문을 닫은 점포도 늘고 있습니다.현장을 CJB 채현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19 20:44
"집에 있었는데 억울"…"내일 청문회서 설명" 세관 직원들이 마약 운반책을 도와줬다는 의혹을 조사하던 수사팀에게, 외압이 있었다는 논란이 최근 불거졌습니다. 세관을 봐달라는 청탁이 있었라는 건데, 이 사안을 놓고 내일 국회에서 청문회가 열립니다. SBS 2024.08.19 20:42
'200만 명분' 역대 최대 규모…한강공원서도 몰래 팔았다 마약을 몰래 들여와 국내에 유통하려던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코카인 60kg이 압수됐는데, 무려 20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국내 유통과정에서 적발된 사례로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김태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19 20:41
"왜 안 만나줘" 등굣길 여중생 둔기 습격…가방엔 유서 학교 가던 중학생을 뒤쫓아가서 폭행하고, 흉기를 휘두른 고등학생이 붙잡혔습니다. 가해 학생은 경찰 조사에서 피해 학생이 자신을 만나주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신용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19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