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화당서 또 나온 '한반도 전술핵'…재배치 가능성은 미국 공화당에서 북한 도발에 맞서서 한반도에 전술핵을 재배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공화당에서는 커지는 북핵 위협을 지금의 바이든 정부의 정책으로는 막을 수 없다고 보고 있는 건데 실현 가능성이 있는 건지,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이 분석해 봤습니다. SBS 2024.05.30 21:10
SSG 최정, 역전 투런포…통산 472호 홈런 · 1천496타점 최정은 오늘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홈 경기 2대 1로 뒤진 6회말 노아웃 2루, 상대 선발 최원태의 커브를 걷어 올려 중앙 펜스를 넘어가는 역전 투런 아치를 그렸습니다. SBS 2024.05.30 21:09
[단독] '딜레마존' 신호 조절…올해 말 시범 운영 교차로 진입 직전에 신호등이 노란불로 바뀌면 일단 차를 멈춰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온 이후,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갑자기 멈추면 오히려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건데,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해 교통 신호를 바꿔주는 기술이 새로 개발됐습니다. SBS 2024.05.30 21:06
연예인 손길에 "우리 대박났어"…거짓말로 후원금 노렸나 한 동물보호단체가 유기견들을 위한 물품이 부족하다는 내용을 지난해 SNS에 올렸습니다. 그 이후 유기견들을 돕겠다는 손길이 이어졌고, 유명 배우들까지 후원에 나섰습니다. SBS 2024.05.30 20:58
"사라지는 속도 너무 빨라"…절반 가까운 해안 침식 걱정 인간이 만든 기후변화는 앞서 보신 것처럼 재난을 부르기도 하고, 또 우리가 사는 곳의 모습을 바꿔놓기도 합니다. 실제로 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해안선을 '연안'이라고 하는데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우리나라의 연안 모습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SBS 2024.05.30 20:53
'벌써 50도' 푹푹 찌는 인도…오래가고 강해진 폭염에 비상 인도와 파키스탄에서 섭씨 50도 안팎의 이상 고온 현상이 이어지면서 열사병으로 숨지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 때문에 폭염의 강도가 세졌고 그 기간도 길어졌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SBS 2024.05.30 20:49
50m 치솟고 3km 뒤덮은 용암…6개월째 아이슬란드 불안 북유럽의 아이슬란드에서 또다시 화산이 폭발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이후 벌써 다섯 번째입니다. 50m 높이까지 솟구친 용암이 흘러내리면서 도로 곳곳을 막았고 근처 주민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SBS 2024.05.30 20:46
'명품백 구매' 서울의소리 기자 소환…"1년치 메신저 제출" 김건희 여사에게 최재영 목사가 전달한 명품 가방을 자신이 직접 산 거라고 말한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가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SBS 2024.05.30 20:44
원가 상승 때문 맞나?…'따라 올리기'도 한몫 요즘 정말 안 오르는 게 없습니다. 김과 간장, 음료들에 이어서 이제는 참기름값까지 올랐습니다. 업체들은 원자잿값이 올랐다는 이유를 대지만, 남들이 올릴 때 따라서 가격을 올리는 거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SBS 2024.05.30 20:42
기 못 펴고 타이완에도 밀린 코스피…무색한 밸류업, 왜 올 들어 미국과 유럽, 일본, 타이완 할 것 없이 주요국 증시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코스피는 기를 펴지 못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부터 급락하며 연초보다 떨어져,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4.05.30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