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유명인 · 가족 사칭 사기 피해주의보 발령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함께 최근 급증하는 온라인상의 각종 사칭 피해에 대해 제1호 이용자 피해주의보를 오늘 발령했습니다. 방통위는 유명 쇼핑몰 사칭 사이트, 가족 사칭 사기, 유명인 사칭 연애 빙자 사기에 더해 사례와 최근에는 유명 연예인·전문가 등을 사칭한 투자 사기가 급증해 이용자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4.04.08 09:33
코다, LPGA 4개 대회 연속 우승…16년 만의 대기록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코다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에서 열린 T-모바일 매치플레이 마지막 날 결승전에서 리오나 매과이어에게 3개 홀을 남기고 4홀을 앞서는 완승을 거둬 우승 상금 30만 달러, 우리 돈 약 4억 원을 받았습니다. SBS 2024.04.08 09:33
"가자 휴전협상 진전 있어…기본 사항 합의" 로이터에 따르면 이집트 국영 알 카헤라 뉴스는 이날 이집트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휴전 협상에 진전이 있으며, 모든 당사자 사이에서 기본 사항에 대한 합의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4.08 09:32
'파묘', 7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누적 관객 1,133만 돌파 영화 '파묘'가 개봉 7주 차에도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파묘'는 지난 5부터 7일까지 전국 21만 6,800명을 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SBS연예뉴스 2024.04.08 09:28
[정치쇼] 장상윤 사회수석 "전공의 대규모 행정처분? 정부도 원치 않아" - 정상회담 보다 길었던 尹-전공의 대화, 물꼬 트여 - 설득보단 경청 초점, 내용 비공개도 배려 차원 - 박단 SNS 반응? 첫술에 배 부르겠나...변화 기대 - 총선 후 합동 기자회견? 의견 단일화 노력 긍정적 - 2천 명에 매몰 안돼...의견 모아 오면 유연하게 대화 - 사회적 협의체 속도 낸다, 의료 소비자도 접촉 중 - 입시생·학부모 위해서라도 논의 빨리 진행해야 - 증원 600명 조율설? 꺼낸 적도 없어...사실무근 - 7개 요구 공감하나 의료패키지 백지화 비합리적 - 정부도 전공의 대규모 행정처분 피하고 싶다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4년 4월 8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 ▷김태현 : 뉴스 속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너뷰 시간입니다. SBS 2024.04.08 09:25
[친절한 경제] 알리·테무 '2천 원 귀고리' "발암물질 덩어리" 친절한 경제 이번 주도 권애리 기자와 함께합니다. 권 기자, 알리나 테무 같은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소식 요즘 계속 전해 드리게 되는데 이게 소비자들에게 좋지 않은 소식이 많았죠. SBS 2024.04.08 09:25
난동 맹견 제압하려 쏜 경찰 총 맞은 행인…국가가 2억 배상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9부는 지난 4일 미국 국적 68살 A 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국가가 약 2억 9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SBS 2024.04.08 09:20
우리군 정찰위성 2호기, 목표궤도 정상진입 정찰위성 2호는 8일 오전 8시 17분 미 플로리다주 소재 케네디 스페이스센터에서 발사됐습니다. 국방부는 정찰위성 2호기가 9시 2분쯤 발사체와 성공적으로 분리돼 목표궤도에 정상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08 09:15
'감염 취약' 환자 발치해 사망…치과의사 금고 8개월 · 집유 2년 당뇨와 고혈압을 앓아 감염에 취약한 환자에게 항생제 추가 처방 없이 발치해 사망하게 한 치과의사가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김택형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치과의사 A 씨에게 최근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4.08 09:06
'2실책' 김하성 "정후 의식 안 해…수비 실수로 팀이 져 아쉽다" 김하성은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유격수로 나서 6회 말 이정후의 평범한 땅볼 타구 때 1루수 키를 훌쩍 넘기는 악송구를 했습니다. SBS 2024.04.08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