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의 근거까지 '척척'…전문가 영역에도 발 뻗는 AI 인공지능 AI가 더 똑똑해지고 있습니다. 질문에 그냥 답만 하는 게 아니라 답변의 근거도 함께 내놓고 있습니다. 이런 AI는 법률이나 의료 영역에서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SBS 2024.04.06 20:40
저커버그, 3년 만에 재산 순위서 머스크 역전 블룸버그의 억만장자 지수 집계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저커버그가 보유한 자산의 가치는 총 1천869억 달러, 약 253조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메타의 실적 개선과 AI 분야 투자에 앞서 왔던 점이 주목을 받으며 올해 자산액이 589억 달러가량 상승했습니다. SBS 2024.04.06 20:38
마약 밀반입 급증에 "여기도 와 달라"…'귀한 몸' 된 탐지견 밀반입되는 마약이 급증하면서 마약탐지견이 더 귀한 몸이 됐습니다. 군부대나 교도소를 포함해 여기저기서 마약탐지견을 보내달라고 요청하고 있지만, 탐지견 수가 그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24.04.06 20:33
'테라·루나' 권도형 한국 송환 무효…미 민사재판도 패소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를, 한국으로 송환하라는 결정이 또 뒤집혔습니다. 미국행 가능성이 다시 커진 것입니다. 미국에서 진행된 민사 소송에서도 권 씨가 투자자들을 속인 책임이 인정됐습니다. SBS 2024.04.06 20:29
초미세먼지 '나쁨'에도 "벚꽃 보러 가자"…주말 상춘객 '북적' 서울에도 벚꽃이 활짝 폈습니다. 축제가 열리는 서울 여의도에 오늘 하루에만 70만 명이 넘게 다녀갔습니다. 지금이 가장 예쁜 벚꽃을 화면으로도 보고 오시죠. SBS 2024.04.06 20:27
여진 속 '필사의 탈출'…타이완 강진 사망자 13명으로 늘어 지진발생 나흘째인 타이완 소식도 알아봅니다. 관광객 수백 명이 고립돼 있는 국립공원에서는 필사적인 탈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종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돼 사망자는 13명으로 늘었습니다. SBS 2024.04.06 20:24
자유의 여신상도 '흔들'…뉴욕서 규모 4.8 지진에 여진까지 미국 뉴욕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이 흔들릴 정도의 진동에 평소 지진에 익숙하지 않은 뉴욕 시민들이 크게 놀랐습니다. SBS 2024.04.06 20:20
전복된 차량 들이받아 2명 숨져…새벽 올림픽대로서 참변 오늘 새벽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가로등을 들이받고 뒤집혀있던 외제차를 또 다른 외제차가 추돌한 것입니다. 보도에 배성재 기자입니다. SBS 2024.04.06 20:15
"입틀막 이어 파틀막"…"일제 샴푸, 초밥은 되나" 투표소에 대파를 갖고 들어갈 수 없다고 한 선관위 조치를 두고 민주당은 입틀막도 부족해서 이제 파틀막까지 하는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를 겨냥해 일제 샴푸나 위조 표창장은 투표소에 들고 가도 되는 거냐고 맞받았습니다. SBS 2024.04.06 20:12
"민주당은 여성혐오당"…"윤 정권에 책임 물어야" 선거 전 마지막 주말 여야 지도부는 격전지를 돌며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 선대위원장은 민주당을 여성혐오당으로 규정하며 자신이 장관 시절 추진했던 정책을 내세웠고, 민주당 이재명 상임 선대위원장은 현 정권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투표로 경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4.06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