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아찔 사고 막은 CCTV 관제요원의 '기지' CCTV는 범죄예방 목적은 물론이고 감시나 증거 확보 등에 널리 이용이 되고 있는데요. 지난 18일 이천시 외곽 도로에 주취자 2명이 도로에 누워 있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SBS 2024.03.27 07:35
"상업시설 3배" 서울 강북권 재개발 계획 발표…완화된 규제는? 서울시가 강북권의 규제를 풀고, 경제도시로 재탄생시키겠다며 개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상업시설을 지금보다 3배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인데요. 자세한 내용을 신용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03.27 07:35
미 볼티모어서 교량 붕괴…"실종된 노동자 1명 사망 확인" 미국 동부, 볼티모어에서 대형 화물선이 다리를 들이받아 다리가 무너졌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실종자 중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된 걸로 알려졌는데요. SBS 2024.03.27 07:25
횟수 제한 없이 '배달비 0원' 초강수…부담은 결국 어디로? 한 배달플랫폼이 처음으로 배달비 0원을 내세웠습니다. 고물가 속 배달비가 부담됐던 소비자들은 반기는 분위기입니다만, 그 부담이 결국 자영업자들에게 돌아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SBS 2024.03.27 07:22
조국 "공동 교섭단체 만들기 가능"…거대 양당, 본격 견제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이번 총선에서 스무 석까지 바라는 건 욕심이라면서도 다른 세력과 힘을 합쳐 교섭단체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이 비례대표 선거에서 강력한 경쟁 상대로 떠오르자 거대 양당 위성정당들도 견제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SBS 2024.03.27 07:20
의대 교수들 '줄사직' 강행…전공의는 '침묵' 환자들을 비롯한 모두가 지쳐가고 있는 지금의 상황을 풀기 위해 대화가 필요하다는 건 정부와 의료계 모두 같은 생각입니다. 문제는 의료계에서 누가 나서야 할지 명확하지 않다는 겁니다. SBS 2024.03.27 07:18
'공무원 고속 승진' 추진하는 정부…"저연차 공무원 지켜라" 최근 저연차 공무원의 공직 이탈률이 증가하고 있죠. 이에 정부가 고속 승진 등 업무 여건 개선에 나섰습니다. 우선 민생현장 최일선에 있는 6급 이하 실무직 국가 공무원 2천여 명의 직급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SBS 2024.03.27 07:09
"은행 직원이 고객 통장을"…5천만 원 빼간 간 큰 새마을금고 신입 서울의 한 새마을금고 직원이 고객의 예금 통장에서 5천만 원을 빼 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엄마 통장인 줄 알고 그랬다'는 황당한 해명을 내놨습니다. SBS 2024.03.27 07:07
"화장실 들어왔어요" 토익 시험장 은밀한 연락…전직 강사 부정행위 고사장에서 답안을 몰래 주고받은 전직 토익 강사와 응시생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전직 토익 강사 30대 A 씨와 부정행위 의뢰인 등 19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SBS 2024.03.27 07:05
'새회장' 의협 투쟁의지 강화…정부, 공보의 등 200명 추가 투입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마저 사직서 제출 행렬에 동참하면서 '의료 공백'이 심화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공중보건의사와 군의관 200명이 현장에 추가로 투입됩니다. SBS 2024.03.27 0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