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3년 전 검거했던 그 절도범인데?"…경찰관의 '눈썰미' "어? 이 사람 3년 전에 붙잡았던 그 절도범인데요?" 지난 16일 경기도 평택시의 한 금은방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 수사팀에 편성된 평택경찰서 이홍욱 경사는 CCTV 화면에 나온 용의자 모습을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24.02.21 11:54
"나발니, 옛 KGB식 암살 기술에 숨져"…러 활동가 주장 20일 영국 더타임스에 따르면 인권단체 '굴라구.넷'의 설립자 블라디미르 오세킨은 나발니가 수 시간 동안 추운 상황에 노출된 뒤 심장을 주먹으로 맞아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2.21 11:54
[자막뉴스] 성동 말고 송파로…"이재명의 강력 라이벌" 임종석 전 비서실장에게 민주당이 서울 송파갑 출마를 요청했습니다. 서울 중·성동갑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임 전 실장은 최근에도, 성동의 당원과 지지자들에 또다시 아픔을 주는 일은 없을 거라며 중·성동갑 출마 의사를 강하게 밝혔었습니다. SBS 2024.02.21 11:52
19∼34세 청년, 월 5만 원대 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탄다 서울시는 청년의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기후동행카드 청년 맞춤형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시는 지원 대상을 만 19∼34세로 설정했습니다. SBS 2024.02.21 11:49
대전 전공의 59% 사직서…무단결근 161명에게 업무개시명령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전 지역 수련병원 전공의 10명 중 6명이 사직 행렬에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4.02.21 11:46
[Pick] '2번째 음주 운전'으로 강등된 공무원, 행정소송 냈지만… 2번째 음주 운전으로 강등 처분을 받은 공무원이 징계 수위를 낮추려고 행정소송을 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오늘 인천지법 행정1-3부는 인천시 공무원 A 씨가 시 소청심사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청심사 결정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21 11:44
[Pick] "집 어딘지 몰라" 길 잃은 치매 노인, '이것' 덕에 30분 만에 집으로 강원도 원주시에서 길을 잃어버린 치매 노인이 최근 경찰에 보급된 '휴대용 신원 확인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30분 만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SBS 2024.02.21 11:43
'업무복귀명령' 대다수 불응…전남대 · 조선대병원 복귀자 30여 명 병원 측은 정상 운영을 강조하면서도 의사들의 집단행동 사태가 장기화할 것으로 보고 내부적으로 입원병실 축소와 수술 연기·취소 등에 들어갔습니다. SBS 2024.02.21 11:41
[스브스픽] 해킹이라더니…"황의조 형수, 반성문 제출" 내용은 축구 선수 황의조의 사생활 폭로 및 유포 혐의를 받는 형수가 그동안의 진술과 다른 반성문을 제출한 걸로 전해져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황의조의 형수 이 모 씨가 최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에 자필 반성문을 제출했습니다. SBS 2024.02.21 11:40
부산 수련병원 9곳 전공의 76% 집단 사직서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 9개 병원의 전공의 76%가 이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오전 8시를 기준으로 지역 내 수련병원 9곳의 전체 전공의 787명 중 76%인 598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4.02.21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