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전 부대에 가짜 국내산…군납업체 감쪽같이 속였다 수입산 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여 군납업체에 납품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이런 수법으로 13억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TJB 이수복 기자입니다. SBS 2024.02.06 21:23
대화 시동 건 '노사정'…근로 시간 · 정년 연장 본격 논의 정부와 기업, 노동자 대표들이 만나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오늘 최고 의결 기구인 본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해 6월 한국노총이 광양제철소 농성 강제진압과 노조 간부 체포에 반발하며 경사노위 참여를 중단했는데, 정부가 근로 시간 개편 등을 사회적 대화로 추진하겠다며 설득에 나서자 다시 복귀했습니다. SBS 2024.02.06 21:21
살 것처럼 금반지 끼더니 '줄행랑'…버스 출발 직전 덜미 대전의 한 금은방에서 금반지를 훔쳐 달아난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가게에 가서 손님인 척 반지를 끼워보다가 그대로 도망친 것입니다. TJB 양정진 기자입니다. SBS 2024.02.06 21:18
전기차 보조금, 배터리 나쁘면 적게 준다…"중국산 겨냥" 올해 전기차를 살 때 받을 수 있는 보조금 상한액이 줄어듭니다. 정부는 처음으로 배터리 성능과 재활용 여부에 따라 보조금에 격차를 뒀는데, 이렇게 되면 중국산 배터리 차량의 보조금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4.02.06 21:17
"한국 드라마 몰래 보고 눈물"…김정은 세습 등 돌린 MZ 정부가 탈북민을 상대로 심층 조사한 결과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이렇게 대를 이어서 통치하는 방식을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답변이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4.02.06 21:13
70년 왕세자로 지낸 찰스 3세, 즉위 1년여 만에 암 진단 영국의 찰스 3세 국왕이 왕위에 오른 지 1년여 만에 암 진단을 받아서 영국 사회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영국 왕실은 암 치료를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했는데, 다만 암의 종류나 진행 단계는 자세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SBS 2024.02.06 21:10
미국 서부에 '20년 만에 최대 강수량'…강력해진 엘니뇨 미국에서는 서부 지역을 강타한 폭풍우가 이틀째 계속됐습니다. 20년 만에 가장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도로가 강처럼 변했고, 고립된 사람들의 구조 요청이 이어졌습니다. SBS 2024.02.06 21:08
이례적인 폭설 쏟아진 도쿄 마비됐다…전철 멈추고 정전 한겨울에도 좀처럼 눈이 오지 않는 일본 도쿄에 갑자기 많은 눈이 쏟아졌습니다. 도심에 눈이 쌓이면서 전철이 멈춰 섰고, 빙판길 사고가 이어지면서 130명 넘게 다쳤습니다. SBS 2024.02.06 21:05
가정집에 쌓아둔 '수상한 알약통'…'근육 약물' 적발했다 근육이 생기는 것을 돕는 약물을 불법으로 만들어 판 30대가 붙잡혔습니다. 단속을 피하려고 가정집에서 제조한 뒤에 주로 보디빌딩 선수들에게 팔았는데, 그 약물은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SBS 2024.02.06 21:01
[라이브] 트럼프 돌아오면 중국에 60% 관세 부과, EU엔 방위비 증액 압박 (ft. 홍태화 연구원) 아래 배너를 누르면 <경제자유살롱> 라이브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 SBS 2024.02.06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