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인 미만 중대재해법 유예' 처리 D-1…여야 이견 팽팽 중대재해처벌법이 사흘 뒤면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되는데요. 이를 2년 더 늦추는 법안은 내일 본회의가 데드라인인데, 여야가 아직도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SBS 2024.01.24 21:05
"위안부는 매춘" 류석춘 무죄…법원 밖까지 이어진 설전 일본군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는 말을 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학문의 자유에 해당한다는 취지입니다. SBS 2024.01.24 21:03
아카데미 오른 '전쟁의 기록'…전 세계에 인류애를 묻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참상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올해 미국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전쟁 희생자들의 이야기를 잊지 말자는 취지의 작품인데, 다음 달이면 2년을 맞는 우크라이나 전쟁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SBS 2024.01.24 21:02
[라이브] 미 증시 또 금빛 전망? "TSMC 깜짝 실적에 AI 기대감 더 커져" (ft.염승환 이사) 아래 배너를 누르면 <경제자유살롱> 라이브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라이브에서는 미국 증시 상황에 대해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님과 함… SBS 2024.01.24 21:00
마스크 씌우고 질소 주입…사형 앞두고 "생체실험" 반발 이틀 뒤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질소가스를 이용한 사형 집행이 예정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방식이 너무 잔인하다는 논란이 일면서 유엔과 종교계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4.01.24 20:58
2연승으로 '대세론' 굳힌 트럼프…반전 노리는 헤일리 미국 대선 후보를 뽑는 공화당 경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연승을 거뒀습니다. 이른바 트럼프 대세론이 굳어지는 가운데, 경쟁자인 헤일리 후보는 사퇴를 거부하고, 경선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24.01.24 20:55
천연가스 60톤 실은 트럭 폭발…아파트로 번지자 대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대규모 폭발이 일어나 소방관 3명을 비롯해 6명이 숨졌습니다. 천연가스 60t을 실은 화물차가 다른 차와 부딪히면서 폭발이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4.01.24 20:53
"반대로" 손님 말에 37km 역주행…택시 멈추게 한 공조 새벽 시간 경부고속도에서 역주행 운전하던 택시를 경찰이 화물차와 함께 멈춰 세웠습니다. 대구에서 경북 경주까지 한 37km를 거꾸로 달린 건데, 택시 기사는 승객의 말을 듣고 유턴했던 거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1.24 20:51
[현장탐사] "고급차 공짜로" 각서 믿었다…대출금 폭탄에 아직 빈손 중고차를 공짜로 타게 해 주겠다는 딜러의 말에 속아 수천만 원씩 피해를 보게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차 값의 두 배가 넘는 대출금을 떠안게 된 건데요. SBS 2024.01.24 20:47
'한국 노쇼' 호날두가 또…"중국 팬들, 미안" 이번엔 사과 축구선수 호날두가 뛰고 있는 사우디 프로팀이 중국팀과 친선경기를 하루 전날 갑자기 취소했습니다. 호날두의 부상이 그 이유였습니다. 5년 전 우리나라에 왔을 때 단 1초도 뛰지 않고도 사과하지 않았던 호날두는 이번에는 중국 팬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1.24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