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메일에 회사 설비 교체…초소형 기저귀 만들었다 출생률은 낮아지는데 미숙아 비율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워낙 아이가 작다 보니 기저귀도 신생아용을 접거나 잘라서 써야 했는데, 이런 상황을 접한 한 회사가 변화를 만들어냈습니다. SBS 2024.01.21 20:53
34년 만에 최고치, 반색한 일본…기대감 속 신중론 이유 일본에서는 장기간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 '잃어버린 30년'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증시도 34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SBS 2024.01.21 20:48
마식령스키장 등장해 손 '흔들'…'북한 단체관광' 초읽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빠른 시일 내 방북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북한이 밝혔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북러 간 관광 협력에도 시동이 걸리고 있습니다. SBS 2024.01.21 20:46
폭격에 보복 그러자 또 폭격했다…'이란 직접 개입' 우려 이스라엘군이 시리아를 공습해 이란 혁명수비대 간부 등 5명이 숨졌습니다. 이란은 즉각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이란이 직접 개입해서 전쟁이 더 번지는 것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4.01.21 20:37
"정신적으로 의문" "새머리"…공화당 경선 격해지는 설전 미국 공화당이 대선 후보를 정하기 위한 경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위인 트럼프 전 대통령과 2위의 격차가 좁혀지면서 나오는 말들이 점점 험해지고 있습니다. SBS 2024.01.21 20:34
"강제추행" 고소에 검경은 "고의성 없다"…당시 영상에는 한 여성이 헬스장 트레이너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검찰과 경찰은 트레이너에게 고의성은 없었다고 판단했는데, 이 여성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SBS 2024.01.21 20:30
막판 상대 자책골로 간신히 동점…요르단과 진땀 무승부 당연히 이길 줄 알았는데 간신히 비겨서 그나마 다행인 경기였습니다. 카타르아시안컵에서 우리 축구 대표팀이 피파 랭킹 87위인 요르단을 만나 진땀을 뺐습니다. SBS 2024.01.21 20:28
[현장] 인천 산단 화재, 9시간째 진화 중…현재 상황은? 오늘 오전 인천 서구의 공장지대에서 불이 났습니다. 아직까지 불이 꺼지지 않고 있다는데, 현장 바로 연결해서 지금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재연 기자, 지금 불이 시작된 지 지금 9시간이 지났는데 건물에서 아직도 연기가 나고 있군요? 네,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공장 건물들에서는 여전히 짙은 회색빛 연기와 유독가스가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4.01.21 20:26
강원도 산간 40cm 폭설…동계청소년올림픽 일부 '차질' 강원 동해안 산지에는 이미 4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이곳에 계신 분들 오늘 눈 치우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도 경기가 지연되는 등 일부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SBS 2024.01.21 20:22
월요일 강추위 찾아온다…출근길 서울 영하 10도로 '뚝' 강추위 소식으로 뉴스 이어갑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갑니다. 하루 사이에 12도 정도 뚝 떨어지는 것입니다. 자세한 날씨 소식은 정구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4.01.21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