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집 앞서 숨진 취객…데려다준 경찰관 2명 벌금형 재작년 영하 7도까지 떨어진 한파 속에서 만취한 남성이 집 앞에서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그 경찰관 2명이 남성을 집에 데려다줬지만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4.01.15 07:10
'미래대연합' 출범…"기득권 정치 타파 위해 힘 모아야" 민주당에서 탈당한 현역 의원 3명이 '미래대연합'이라는 당명을 발표하고, 창당에 나섰습니다. 이낙연, 이준석 등 양당의 전직 대표들도 한자리에 모여 함께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24.01.15 07:06
폭우 강타 브라질 "11명 사망·실종"…노인 휴지통에 태워 구조 우기가 한창인 브라질 남동부에 쏟아진 장대비로 인명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14일 소셜미디어와 현지 언론 G1 등에 따르면 13∼14일 사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퍼부은 집중호우 영향으로 익사와 감전사 등 9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SBS 2024.01.15 06:57
불법 공매도 또 적발…'전면 중단' 장기화되나 불법 공매도를 전수 조사하고 있는 금융당국이 글로벌 투자은행 두 곳을 추가로 적발했습니다. 이런 불법 관행이 또 드러나면서, 공매도 전면 중단 조치가 더 길어질 수 있다는 말이 나옵니다. SBS 2024.01.15 06:54
"365만 가구 전기료 그대로"…설 앞두고 민생안정 대책 설 연휴가 이제 한 달 안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명절을 앞두고 취약 계층의 전기 요금 인상을 미루기로 했습니다. 민생을 안정시키기 위한 대책에 또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안희재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SBS 2024.01.15 06:45
'친미' 선택한 타이완 국민들…중국 "민의 반영 못 해" 타이완 총통 선거에서 집권 여당의 라이칭더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중국과 갈등이 높아지면서 위기감이 높은 가운데서도, 타이완 국민들이 중국이 아닌 미국을 선택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SBS 2024.01.15 06:39
혹한 속 미 공화당 첫 경선…'트럼프 대세론' 가늠좌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첫 경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경선이 열릴 아이오와 주의 기온이 영하 40도 가까이 떨어지면서 날씨가 변수가 됐습니다. SBS 2024.01.15 06:37
아이슬란드, 한 달 만에 또 화산 폭발…마을로 용암 쏟아져 북대서양의 섬 나라 아이슬란드에서 한 달 만에 또 화산이 폭발했습니다. 밤사이 심해진 지진에 주민들이 새벽에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용암이 마을로 쏟아지면서 건물이 불에 탔습니다. SBS 2024.01.15 06:32
튀르키예 또 이라크 · 시리아 분쟁지역 공습 "24개 목표 타격" 튀르키예는 14일 쿠르드족 분리주의 세력 쿠르드노동자당 등을 상대로 대규모 공습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튀르키예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오늘 오후 10시 이라크 북부의 메티나, 하쿠르크, 가라, 칸딜, 아소스와 시리아 북부에서 분리주의 테러 조직이 사용하는 동굴, 대피소, 탄약 저장고, 대피소 등 24개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15 06:30
트럼프 "김정은과 잘 지냈고 우리는 안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미국에 대한 '공세적 초강경정책'을 천명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14일 자신의 재임 중 김 위원장과의 개인적 관계가 미국 안보에 도움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1.15 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