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 "북, 핵무기 개발 중단하라"…IAEA 지지 결의안 채택 유엔은 8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IAEA의 2022년 연례보고서에 대한 평가를 주제로 총회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연례보고서에는 영변 시설에 대한 IAEA의 접근을 불허하고 있는 북한의 핵 개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SBS 2023.11.09 11:36
LGU+, 이동통신 가입자 회선수 2위에 올라 LG유플러스가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 수로 2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다만 휴대전화 가입자 수로는 여전히 KT에 밀렸습니다. 오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9월 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현황 통계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전체 이동통신 가입 회선은 SK텔레콤이 3천116만 8천214개, LG유플러스가 1천801만 6천932개, KT가 1천713만 3천388개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SBS 2023.11.09 11:33
[Pick] 또 음주운전 하고선 "가족 걱정"…판사 "남의 가족도 중요" 일침 음주운전으로 재판을 받는 도중에도 또다시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낸 50대 남성이 "가족을 부양해야 한다"며 선처를 구했으나, 재판부는 "남의 가족들도 중요하다"며 남성에게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SBS 2023.11.09 11:33
[스프] 통합 창원시, 다시 찢어져? 김포·서울 편입론에 주는 교훈 여권이 추진하고 있는 김포시의 서울 편입. 지난 7일 김포 장기본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첫 주민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 편입의 당위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SBS 2023.11.09 11:32
[정치쇼] 정성호 "李·친명 험지 출마하라? 낯선 데 가서 죽으라는 것" - 이재명 험지 출마? 배제 못 하지만 바람직한가 - '낯선 데 가서 죽어라'...정치 그만두라는 소리 - 與처럼 희생해야? 장제원·권성동 절대 안 떠나 - 불공정 공천? 의정활동 성과 못 내면 교체 당연 - 김종민-비명계, 본인 전략공천해 달라는 말이냐 - 공천룰을 1년 전에 확정? 여야에 그런 경우 없다 - 인재위원장된 李, 인재는 대표가 정중하게 모셔야 - 사천할 수 없다...공천 시스템 안에서 특혜 못 준다 - 이준석·비명계 신당? 시대 대변할 가치·노선 있나 - 위성정당 금지하는 신사협정 체결, 쉽지는 않아 - 이동관 탄핵? 언론의 자유 침해한다는 데 공감대 - 한동훈은 고민...정치보복하는 똑같은 사람 될까 우려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3년 11월 9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태현 : 오늘 두 번째 이너뷰입니다. SBS 2023.11.09 11:32
G7 경쟁당국 수장, 첫 공동성명 채택…"생성형 AI 독과점 우려" G7 경쟁당국 수장들은 어제 도쿄에서 열린 회의에서 거대 IT 기업에 의한 경쟁 저해 우려와 규제 협력 등 내용을 담은 공동 성명을 채택했습니다. SBS 2023.11.09 11:32
핸드볼 H리그 모레 개막…SK vs 부산시설공단 개막전 격돌 지난 시즌까지 SK핸드볼 코리아리그라는 이름으로 열린 핸드볼리그는 이번 시즌부터 외부 타이틀 스폰서를 유치해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라는 이름으로 진행됩니다. SBS 2023.11.09 11:31
[글로벌D리포트] 50년 '판다 외교' 끝…돌아간 판다 가족 미국 수도 워싱턴 DC의 스미스소니언 국립 동물원에서 판다 가족이 떠났습니다. 중국이 50년 넘게 이어오던 임대 계약을 끝냈기 때문입니다. 26살 25살 암수 부모 한 쌍과, 가장 인기가 많은 세 살 샤오치지까지, 동물원은 일주일 동안 송별 행사를 열었습니다. SBS 2023.11.09 11:29
"이재명에 현금 전달" 주장 폭력배 박철민 '징역 1년 6월' 선고 지난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현금을 전달했다는 등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폭력 조직 '국제마피아' 행동대원 박철민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3.11.09 11:25
이화영 측, 법관 기피신청 기각 결정 불복…즉시항고장 제출 이 전 부지사 변호인은 오늘 오전 수원고등법원에 즉시항고장을 제출했습니다. 변호인은 즉시항고장에서 "검사의 유도 신문을 제지하지 않은 점에 대해 원결정은 '반대신문이 가능했고 무죄판결을 할 수도 있다는 이유로 기피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시했다"며 "이런 해석 자체가 유도신문을 제지해야 할 재판장의 의무를 규정한 형사소송규칙 제75조 제3항에 위반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11.09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