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주차장 길막' 운전자 무죄…피해자 직업 유무가 유무죄 갈랐다? 주차장 자리다툼 끝에 주부의 차량을 가로막고 자리를 떠나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40대 운전자에게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가정주부의 운전은 업무로 보기 어렵다'는 취지로 판결을 한 것입니다. SBS 2023.11.08 11:26
경제6단체 "노랑봉투법, 혼란 우려…사용자 범위 무분별 확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노동조합법 개정안 입법 중단을 촉구하는 경제6단체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3.11.08 11:25
K리그1 전북, '몰수패 요청 기각' 수용…"재발 안 하기를"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는 '교체 실수' 사건에 대한 몰수패 요청을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기각한 데 대해 "유감스러우나, 연맹의 결정과 의견을 존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1.08 11:24
인요한 "이준석, 돌아와서 화합하면 중책 맡아야"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해 "돌아와서 화합하면 중책을 맡아서 우리를 도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 위원장은 오늘 KBS 라디오에 나와 '이준석 선대위원장'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들어와야 한다. SBS 2023.11.08 11:20
[자막뉴스] "빈대 물렸다" 줄줄이 인증샷…불안감 확산 지하철과 기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후에 빈대를 발견했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트렌치코트에서 빈대를 발견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3.11.08 11:20
SK텔레콤 3분기 영업이익 4천980억 원…작년 동기 대비 7%↑ 코스피 상장사 SK텔레콤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천98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9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SBS 2023.11.08 11:20
"고수익 보장" 투자 사기로 1천14억 원 챙긴 일당 38명 검거 전문가를 사칭해 1천억 원대 자산 투자 사기를 벌인 일당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사기와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전직 조폭 출신 총책 30대 A 씨 등 12명을 구속 송치하고, 관리팀원 B 씨 등 21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SBS 2023.11.08 11:18
경북 영주서 통학버스 가드레일 충돌…유치원생 등 21명 경상 오늘 오전 9시 26분쯤 경북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 한 도로에서 유치원 통학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통학버스 안에 타고 있던 어린이 18명과 교사 2명, 운전기사 1명 등 탑승객 21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5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SBS 2023.11.08 11:14
네이버 스노우, '슈퍼랩스' 해체 이어 '케이크' 서비스 축소 네이버 자회사인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스노우가 최근 자회사 '슈퍼랩스'를 해체키로 한 데 이어, 또 다른 자회사 '케이크'의 서비스 축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SBS 2023.11.08 11:10
[스프] 늘어나는 '화난 어린이'…현대 의학의 처방은 이미 나와있다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는 어머니와 저만치 떨어져 앉는다. 그럴 줄 알았다는 듯 어머니는 고개를 돌린다. 그리고 서로 약속이나 한 듯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 들었다. SBS 2023.11.08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