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때문에 옮겼는데…분통 부른 제도 현실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부인이 남편을 피해서 아이를 데리고 다른 지역으로 집을 옮겼습니다. 거기에서 아이를 새로운 어린이집에 보내려고 했는데 원래 다니던 어린이집에서 퇴소 처리를 해주지를 않고 있습니다. SBS 2023.10.10 21:31
키가 224cm인데…웸반야마, 가드 못지않은 움직임 NBA 전체 1순위로 샌안토니오에 입단한 웸반야마가 시범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는데요. 키가 무려 2m 24cm인데, 움직임과 슛은 정말 가드 못… SBS 2023.10.10 21:31
'형이 왜 거기서 나와?'…'최고 골키퍼' 지루 이탈리아 AC밀란에서 뛰는 세계적인 골잡이 '올리비에 지루'가 리그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됐는데요. 공격수가 아니라 골키퍼로 뽑혀 화제입니다. SBS 2023.10.10 21:30
클린스만호에 뜬 '코리안 가이' 황희찬 최근 소속팀에서 절정의 골 감각을 뽐낸 황희찬 선수, 새로운 별명도 생겼는데요. 태극마크를 달고 클린스만호에 뜬 '코리안 가이' 만나보시죠. SBS 2023.10.10 21:29
NC 페디, 37년 만의 '20승-200k' 대기록 도전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프로야구 NC의 에이스 페디가 오늘도 호투를 이어갔는데요. 1986년 이후 37년 만에 20승-200탈삼진 고지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SBS 2023.10.10 21:28
1박에 260만 원…적발되자 "숙박비 한도 없어서" 해외 출장에 가서 고급 호텔에 머무르며, 하룻밤 숙박에만 260만 원을 쓴 공공기관 간부가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이런 방만 경영과 도덕적 해이가 공공기관에 만연한 걸로 감사 결과 드러났는데, 조윤하 기자가 이 내용 취재했습니다. SBS 2023.10.10 21:27
여 "가짜뉴스 엄정 대처" vs 야 "방통위 권한 없다" 정부의 가짜뉴스 대책을 두고도 여야의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여당은 가짜뉴스에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한 반면, 야당은 방통위에 가짜뉴스 심의 권한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10.10 21:25
'양평 고속도로' 두고 야당 공세…여당 '통계 조작' 맞불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오늘 시작했습니다. 먼저 국토교통부에 대한 국감에서는 여당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통계 조작 의혹을, 야당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하며 맞섰습니다. SBS 2023.10.10 21:23
윤 대통령, 카리브 6개국 장관들 접견…"보편가치 공유해온 친구"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후 제13차 한-카리브 고위급 포럼 참석차 방한한 6개국 장관급 인사들을 접견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카미나 존슨 스미스 자메이카 외교·통상부 장관, 알버트 람찬드 람딘 수리남 외교· 국제비즈니스·국제협력부 장관, 올란도 하벳 벨리즈 지속가능개발·기후변화·재난관리부 장관, 앤디 윌리엄즈 그레나다 동원·이행·혁신부 장관, 에벌리 폴 쳇 그린 앤티가바부다 외교·농업·통상·바부다 담당부 장관, 로돌포 사봉헤 카리브국가연합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SBS 2023.10.10 21:21
권익위, '이재명 법인카드 유용 의혹' 대검에 이첩 민주당 이재명 대표 배우자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을 조사해온 국민권익위원회가 수사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사건을 대검찰청으로 넘겼습니다. 권익위는 오늘 '전 경기도지사의 법인카드 사적 사용 묵인 의혹' 신고 사건을 전원위원회를 거쳐 대검찰청에 이첩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0.10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