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명실상부 여름 흥행 1위…'범죄도시3' 바통 받았다 류승완 감독의 영화 '밀수'가 여름 텐트폴 대전에서 압도적인 성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밀수'는 광복절이었던 15일 전국 9만 6,42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456만 명을 돌파했다. SBS연예뉴스 2023.08.16 09:23
2049시청률 화요 1위 '강심장리그', 오는 10월 새 시즌으로 컴백 매주 화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던 SBS '강심장리그'가 오는 10월 새 시즌을 예고하며 마무리됐다. 12년 만에 돌아와 주목받았던 '강심장리그'는 지난 5월 23일 첫 방송된 이후 그동안 73명의 게스트가 출격해 70개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시즌 최고 시청률 4.7%까지 치솟는 등 여전히 '화요 핫 예능'임을 입증했다. SBS연예뉴스 2023.08.16 09:22
'오펜하이머', 광복절 흥행사 새로 썼다…55만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펜하이머'가 개봉 첫날 55만 관객을 동원하며 광복절 흥행 기록을 새롭게 썼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개봉일인 15일 전국 55만 2,94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SBS연예뉴스 2023.08.16 09:13
[정치쇼] 김성태 "尹이 말한 공산 전체주의 세력? 정치권 일부에도 있다" - 尹 경축사? 역대 보수 대통령들이 하고 싶던 이야기 - 항일운동은 건국운동...건국논쟁, 1948년으로 선 그어 - 공산전체주의 대변하는 세력? 정치권 일부에도 있어 - 김태우 사면은 尹의 사면권, 재보궐 판단은 당의 몫 - 김태우 재보궐 나서야 된다? 용산도 그런 뜻 아니야 - 강서구청장 공천·무공천 여부? 8월 말까지 지켜보자 - 수도권 위기론? 국힘, 얼굴 안 보이는데 너무 평탄해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3년 8월 16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김성태 국민의힘 중앙위 의장 ▷김태현 : 뉴스 속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너뷰 시간입니다. SBS 2023.08.16 09:09
콘서트 열흘 앞두고 날벼락…NCT 태일, 오토바이 사고로 부상 NCT의 메인보컬 태일이 오토바이 사고로 부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팀 활동 참여에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금일 새벽 태일이 스케줄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즉시 병원으로 이동, 정밀 검사 및 치료를 받았다."면서 "검사 결과, 오른쪽 허벅지 골절 진단을 받아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 SBS연예뉴스 2023.08.16 08:57
'결별에 보복' 여친 음란물 유포한 미 남성 1조 6천억 원 배상 판결 미국에서 여자친구와 결별 후 보복성으로 여자친구의 은밀한 사진 등을 온라인에 유포한 남성이 1조 원이 넘는 거액의 배상금을 물어야 할 처지가 됐습니다. SBS 2023.08.16 08:53
"덜어냄의 미학"…뷔, 솔로 앨범 'Layover' 콘셉트 포토 35장 추가 공개 방탄소년단 뷔가 '덜어냄의 미학'을 실현한 첫 솔로 앨범 'Layover'의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공개했다. 뷔는 16일 0시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Layover'의 콘셉트 포토를 올렸다. SBS연예뉴스 2023.08.16 08:49
'더쇼' 조유리, 신곡 'TAXI'로 첫 음악방송 1위…"팬들 노력에 부응할 것" '올라운더' 조유리가 컴백 후 첫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조유리는 지난 15일 방송된 SBS M·SBS FiL '더쇼'에서 9일 발표한 미니 2집 'LOVE ALL'의 타이틀곡 'TAXI'로 정상에 올랐다. SBS연예뉴스 2023.08.16 08:48
일본, 태풍 '란' 기상 지도서 독도를 일본 땅으로 표기 서 교수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울릉도와 독도 사이에 사선이 그어져 있어 울릉도는 한국 땅,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기존 일본 기상청 측 입장이 담긴 것으로 분석됩니다. SBS 2023.08.16 08:43
미 국방부 "월북 병사 망명의사, 검증 불가…안전 귀환 초점" 국방부 대변인은 "우리는 트래비스 킹의 안전한 귀환에 집중하고 있다"며 "국방부의 우선순위는 킹 이병을 집으로 데려오는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8.16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