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계속되는 찜통더위…곳곳 소나기 내려 더위가 심해도 너무 심합니다. 어제 여주의 낮 최고기온 38.4도까지 오르는 등 곳곳에서 최고기온을 경신했는데요. 오늘도 대부분 지역의 기온 3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찜통더위가 기승이겠습니다. SBS 2023.08.02 01:10
[나이트라인 초대석] 한국 대표 창작 뮤지컬…'그날들' 10주년 공연 2013년 처음 무대에 오른 이후 누적 관객 수 55만 명을 돌파한 대표적인 창작 뮤지컬입니다. <그날들>이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돌아왔습니다. SBS 2023.08.02 01:08
폭우에 흉물된 '알박기 텐트'…강제 철거키로 무료 캠핑장에 장기간 방치된 이른바 알박기 텐트들이 이번 집중호우로 쓰레기 더미로 변했습니다. 지자체가 결국 강제철거에 나섰습니다. TJB 양정진 기자입니다. SBS 2023.08.02 00:53
이번엔 '노인 비하' 파장…"노여움 푸셨으면" 김은경 민주당 혁신위원장이 지난 주말 청년들 앞에서 노인 폄하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발언을 했다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여당은 물론 민주당 내에서도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SBS 2023.08.02 00:51
"언론 자유엔 책임"…'공산당' 표현 논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자신이 언론 장악 장본인이라는 야권의 비판에 대해 입장을 내놨습니다. 언론은 장악할 수 없는 영역이며 대신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고 했는데 이 과정에서 쓴 표현이 논란이 됐습니다. SBS 2023.08.02 00:49
'찜통' 속 노동자들…"숨쉬기도 힘들어" 요즘 밖에 나가기가 겁날 정도의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폭염 속에서 일을 해야 하는 노동자들의 고통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보도에 이태권 기자입니다. SBS 2023.08.02 00:47
"계약금 10% 내라" …금메달리스트도 '피해자' 한국체육대학교 체조부가 졸업생이 실업팀에 들어가서 받는 계약금의 10%를 사실상 강제로 가져간 사실이 저희 끝까지판다팀 취재로 확인됐습니다. 체조부 측은 오래된 기부 관행이라고 해명했지만 석연치 않은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SBS 2023.08.02 00:44
철근 빠진 아파트 가 보니…'줄소송' 전망도 총체적 부실이 드러난 철근 누락 아파트들은 현재 보강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입주민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박예린 기자입니다. SBS 2023.08.02 00:25
'LH 전관' 18곳 관여…"이권 카르텔 깨부숴야" 철근을 빼먹고 건설한 LH 아파트 가운데 LH 출신 퇴직자들이 만든 18개 업체가 설계와 감리를 맡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렇게 안전을 외면하는 이권 카르텔을 깨부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8.02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