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픽] "비 맞고 욕먹으면서 스티커 떼는 경비원 아저씨"…"너무하네" 한 아파트 경비원이 빗속에서 고성을 들으며 단속 스티커를 제거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 맞고 욕먹으면서 스티커 떼는 경비원 아저씨'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3.07.26 17:21
'신림동 흉기 난동' 피의자 신상 공개…33살 조선 경찰이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의 피의자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33살 조선입니다. 조선은 "심경이 복잡하다"며 거부하던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조금 전에 마쳤습니다. SBS 2023.07.26 17:17
국민의힘 "내년도 기준중위소득 증가율, '5.47% 이상' 요청" 국민의힘은 정부에 내년도 기준중위소득 증가율을 올해 증가율인 '5.47%' 이상으로 적용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2024년도 복지사업기준 설정 당정협의회'를 마친 후 브리핑에서 "정부에 기준중위소득 증가율을 2년 연속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올려 약자 복지 정책 기조 강화를 강력히 요청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3.07.26 17:13
[취재파일] "초등생 3학년이 폭행, 변기 뚜껑으로 위협" 위기의 교단 "지금도 숨이 쉬어지지 않아요" 끔찍한 그날의 기억 "그 일을 생각하면 손이 떨리고, 숨이 잘 쉬어지지 않습니다. 매일 우리 반 아이들이 다치거나 죽는 꿈 등 악몽을 꿉니다. SBS 2023.07.26 17:10
환노위 소위, 도시침수법 · 하천법 등 수해방지법 의결 오늘 소위에서 의결된 법안에는 도시하천유역 침수피해방지대책법 제정안과 하천법 개정안 등이 포함됐습니다. 도시침수법은 도시침수방지 관련 대책이 체계적으로 추진되도록 환경부장관 소속으로 국가 도시침수방지대책위원회를 두고, 도시침수 예방사업계획을 정부 부처 간에 통합 추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SBS 2023.07.26 17:09
5월 출생아 1만 8,988명 '역대 최소'…90개월 연속 감소세 지난 5월 출생아 수가 1만 8천988명으로, 월간 통계 작성이 시작된 지난 1981년 이후 5월 기준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월에 출생아 수가 2만 명 아래로 내려간 것은 처음입니다. SBS 2023.07.26 17:07
러 전투기 잇단 도발에 미 · 러 일촉즉발 대치…확전 우려 고조 중동과 이집트, 서아시아 등을 담당하는 미군 중부사령부 예하 제9공군은 25일 성명을 통해 한밤 중 시리아에서 미군 드론이 러시아 전투기에 의해 손상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6 17:06
[영상] '신림 흉기 난동' 살인범 신상 공개…1990년생 33세 남성 조선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일면식도 없는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이른바 '신림동 흉기 난동'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름은 조선, 1990년생 33세 남성입니다. SBS 2023.07.26 17:00
유명 웹툰 작가, 자폐 증세 아들의 특수교사 아동학대로 고발 유명 웹툰 작가가 자폐 증세를 보이는 아들이 다니는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로 고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한 유명 웹툰작가의 아들이 다니는 경기도 용인의 한 초등학교 특수교사 A 씨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지난해 9월 고발당해 수원지법 형사9단독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다. SBS연예뉴스 2023.07.26 16:52
[Pick] '강남 스쿨존 사고' 가해자 측, "백혈병 걸려 7년은 종신형" 감형 호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치사·위험운전치사·도주치사,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 씨 서울고법 형사7부 심리로 열린 스쿨존 음주 사망사건 항소심 첫 재판에서 "피고인에게는 어린 세 자녀가 있고, 피고인은 현재 백혈병에 걸려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풍전등화 같은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7.26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