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잠수교 건너는 60대 부부…1년 뒤 그곳에서 숨졌다 지난해 여름 작성된 건의서에 담긴 한 장의 사진. 부모님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물에 잠긴 잠수교를 건너는 60대 A씨 부부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1년 뒤인 지난 15일. SBS 2023.07.19 15:52
"강도가 도망치더라"…브라질 팬 구한 BTS 진의 '이 사진' 브라질의 한 여성이 현재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 사진 덕분에 강도를 피할 수 있게 된 사연이 화제가 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 브라질 언론 RIC Mais는 브라질 파라나에 거주하는 여성 나탈리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SBS연예뉴스 2023.07.19 15:42
한미일 3국, 2차 경제안보대화 개최…'경제적 강압 대응' 논의 한국과 미국, 일본 정부는 18일 오전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2차 한미일 경제안보대화'를 열고 경제적 강압 대응 등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SBS 2023.07.19 15:40
[Pick] 무료 방 내어주고 음식값까지…이재민 울린 모텔 사장님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에서 한 숙박업소 업주가 이재민을 위해 무료로 방을 제공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지난 16일 경북 예천군청 홈페이지에는 'O모텔 사장님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3.07.19 15:29
MC몽 "백현 · 카이 영입 시도? 악의적 편집 녹음일 뿐" 엑소 백현, 카이를 영입하려고 시도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수 MC몽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19일 MC몽의 법률 대리를 맡은 로펌 고우 고윤기 변호사는 최근 MC몽이 사적인 자리에서 백현, 카이를 영입하려고 한다는 내용의 대화를 한 녹취록이 존재한다고 한 보도 내용에 대해 "불법적으로 녹취한 것을 악의적으로 편집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SBS연예뉴스 2023.07.19 15:23
권영준 대법관 취임 "낮은 마음과 높은 이상 갖겠다" 권영준 대법관은 오늘 취임식에서 "국민 앞에 낮은 마음과 법을 향한 높은 이상을 가지겠다"고 말했습니다. 권 대법관은 "재판기록은 단순한 서류뭉치가 아니라 삶의 눈물과 땀방울이고, 법정은 법적 논리만이 아니라 삶의 절절한 호소가 오가는 곳"이라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SBS 2023.07.19 15:21
"착하게만 산 우리 아들인데"…실종 해병대원 엄마는 오열했다 "그렇게 해병대에 가고 싶어 해서 가지 말라고 했는데도 갔는데. 어딨어요. 내 아들." 경북 예천에서 호우·산사태 피해 실종자 수색을 하다 내성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해병대원의 모친은 통곡했습니다. SBS 2023.07.19 15:20
"신고하지 마" 협박에도 신고했더니 마약 지명수배범…20대 남성 구속 송치 공갈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지명수배받던 남성이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오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19 15:16
서경환 대법관 취임 "재판 지연 불편 절감…탐구 게을리 않을 것" 서경환 대법관은 오늘 취임식에서 "사건처리 지연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얼마나 큰지 절감했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재판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19 15:15
캐나다 '태권도의 날' 지정할 듯…국기원 "9월 4일 확정" 국기원은 "현지 소식통을 통해 확인한 바, 캐나다가 '태권도의 날' 날짜를 공식적으로 확정한 것으로 전해진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19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