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곰 먹방' 관찰하던 美 박사…7개월 만에 45kg 뺀 비결 "곰처럼 드세요" 수년간 다이어트에 실패한 미국의 50대 중년 여성이 단 7개월 만에 45kg을 감량한 다이어트 비결이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SBS 2023.07.08 09:07
[Pick] "결혼 허락했더니 임신한 내 딸 왜 죽였어"…분통 터뜨린 日 부모 임신 중인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일본인 남성이 징역 18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같은 시기 다른 여성 또한 임신을 시켜 고민하던 중 피해자인 여자친구를 말다툼 끝에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3.07.08 09:06
[자막뉴스] 음주 단속 피하려고…아찔한 '후진 도주' 곡예 지난 5월 경기 고양시의 한 음주 단속 현장. 단속 중인 경찰관이 멀리서 도주 차량을 발견하고 급히 경찰차에 탑승합니다. 약 1km 정도 추격 끝에 도주 차량의 뒷모습을 확인하는데, 차량 후미등이 아닌 전조등이 보입니다. SBS 2023.07.08 08:59
[한큐정리] 빼먹고 빼먹어도…아무도 몰랐던 '순살자이' 콘크리트 벽이 무너져 내린 건설 현장 철근은 삐져나와 이리저리 휘어져 있습니다. [입주 예정자 : 지금 분노해 있는 상태고요. 하루하루 입주할 날만 손꼽아 기다렸는데...] 한밤중에 갑자기 무너진 신축 아파트의 지하 주차장. SBS 2023.07.08 08:59
바이든 "우크라이나 '집속탄' 지원은 매우 어려운 결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인 '집속탄'을 지원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7.08 08:52
[뉴스토리] 실내 공기의 역습 도심의 현대인은 하루의 80∼90%를 실내에서 지낸다. 집을 나선 뒤 대중교통을 통해 이동하고, 학교 또는 직장에서 시간을 보낸 뒤,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일상은 반복된다. SBS 2023.07.08 08:37
"갑자기 '삐-' 하는 소리…조금만 늦었어도 청력 잃을 뻔" 갑자기 귀에서 삐- 하는 소리 들으신 적 있으시죠. 뚜렷한 원인 없이 찾아와서 3명 중 2명의 청력을 앗아간다는 '돌발성 난청'. SBS 2023.07.08 08:24
[날씨] 제주 · 남해안 낮까지 강한 비…일요일 전국에 비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와 남해안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는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제주와 남해안의 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질 텐데,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오늘 낮까지 시간당 20∼6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려 주의해주셔야겠고요. SBS 2023.07.08 07:52
"'수능 출제' 현직 교사들 조직적 관리" 경찰에 수사 의뢰 사교육계 부조리를 근절하겠다며 연일 고삐를 거세게 조이는 가운데, 정부는 신고받은 제보 2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이 중에는 한 대형 학원 강사가 수능을 출제해본 경험이 있는 현직 교사를 조직적으로 관리하면서 문제를 사들였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SBS 2023.07.08 07:50
미신고 아동 사망 27명…'셋 중 하나'는 살해 · 학대치사 태어났지만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아이에 대한 경찰의 수사 건수가 780건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27명의 아이들이 세상을 등진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 가운데 9명은 부모나 친척에 의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3.07.08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