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륙 곳곳 올해 첫 폭염주의보…자외선 지수↑ 더위의 기세가 강해지면서 올여름 처음으로 내륙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자세한 주말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임은진 캐스터 전해주시죠. SBS 2023.06.17 12:23
학폭위 결과 불만 품은 일가족 6명, 휘발유 들고 교육청 찾아가 교육청 학교폭력위원회 조사 결과에 불만을 품고 교육청 건물에 방화를 시도하고 출동한 경찰에 휘발유를 뿌린 일가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공용건조물방화예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50대 A 씨와 그의 아내, 아들 3명, 딸 1명 등 6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습니다. SBS 2023.06.17 12:10
음주운전 2차례 전력 20대 술 마시고 또 운전대 잡아 징역 2년 음주운전으로 2차례나 처벌받은 20대가 또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 조수연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SBS 2023.06.17 12:08
"대통령 살해하겠다" 협박 전화한 60대 붙잡혀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국정원에 전화를 걸어 대통령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60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전날 오후 10시 45분쯤 국정원 상황실로 전화를 걸어 "국가가 영세민을 지원하지 않는다. SBS 2023.06.17 12:06
중학생 제자에게 시속 100㎞ 운전 강요·성적 학대한 30대 교사 중학생 제자들에게 무면허 운전을 강요하고, 성적으로 학대한 30대 교사가 교육당국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17일 전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전북 장수군 한 중학교 A 교사는 지난 4∼5월 역사탐방 교육을 간다는 명목으로 제자들을 학대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6.17 12:05
[스프] '앤디 워홀'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은 틀렸다 *리처드 메이어는 스탠퍼드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다. 대법원의 판단이 틀렸다. 최근 대법원은 앤디 워홀이 1984년 린 골드스미스가 찍은 팝스타 프린스의 사진을 실크스크린 초상화 시리즈의 원본 이미지로 사용한 것은 저작권 침해라고 7대 2로 판결했다. SBS 2023.06.17 12:01
한국에 '엄정입장' 표명했던 중국 관리, 도서전 한국 부스 찾은 까닭은 중국 외교부는 어제 밤 홈페이지에 올린 류진쑹 외교부 아주사 사장 동정에서, 그가 당일 아주사 독서회 회원들과 함께 베이징 국제도서박람회장을 방문하면서 "특별히" 두 곳의 한국출판사 부스를 참관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6.17 11:33
3년 동안 전과목 1등급 ㄷㄷ 연대 의대생 내신 공부법 이번 주는 지난 연대빵, 고대빵 편에 출연했던 연대 의대생 두 분을 모셨는데요! 고등학교 내신이 1.00, 1.04라는 두 학생의 내신 준비 꿀… SBS 2023.06.17 11:31
美시애틀 30대 한인부부 '무차별' 총격범 1급 살인 등 혐의 기소 현지시간 지난 13일 미국 시애틀에서 30대 한국인 부부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한 총격범이 살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미 워싱턴주 킹카운티 검찰은 서른 살의 총격범 코델 구스비를 1급 살인 2건 및 살인 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17 11:31
작년 장례 치렀는데?…바이든 뜬금없이 "여왕에게 신의 가호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외부 일정 중 뜬금없이 작년 서거한 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가리키는 듯한 발언을 해 좌중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습니다. SBS 2023.06.17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