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 태영호, 최고위 참석 재개…"역사 문제 소신대로 말해" 연이은 '설화'로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이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제주 4·3, 백범 김구 선생 등 논란이 된 발언에 대해 "소신 대로 말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3.04.24 10:04
[스프] 홀로코스트 생존자 자녀들이 전하는 '간접흡연 효과'와 역사의 증언 *다프네 칼로테이는 단편 모음집 "기록하는 이들"로 여러 상을 받은 작가다. 그는 현재 프린스턴대학교에서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SBS 2023.04.24 10:03
윤재옥 "야당, 전세사기 대책 입법 마무리, 협조해달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전세사기 문제와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이번 주 국회에서 입법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4.24 09:59
대법 "법률구조공단 직원 '공무원 집단행위 금지' 대상 아냐" 대한법률구조공단에 소속된 직원들은 공무원의 집단 행위를 금지한 국가공무원법 66조의 적용 대상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1부는 공단 소속 변호사 12명이 공단을 상대로 낸 징계 무효 확인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이달 13일 사건을 대구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SBS 2023.04.24 09:56
아이유 "연기 안 풀릴 때 남자친구에게 SOS 요청하기도"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연기가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남자친구인 이종석에게 SOS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영화 '드림'의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를 가진 아이유는 "남자친구에게 연기 고민을 털어놓기도 하느냐"는 질문에 "같은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보니 당연히 연기 이야기를 나눈다"면서 "촬영을 앞두고 정말 모르겠다 싶은 신이 있을 때는 남자친구에게 SOS를 치기도 한다"고 말했다. SBS연예뉴스 2023.04.24 09:48
현직 경찰관이 무면허 음주운전 중 도로에서 잠들어…시민 신고 현직 경찰관이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던 중 도로에서 잠들었다가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서울 지역 모 지구대 소속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4.24 09:39
"미국, 한국에 '중국 마이크론 제재 시 중국 반도체 부족 메우지 말라' 요구" 중국이 미국 마이크론의 반도체 판매를 금지해 반도체가 부족해질 경우 한국 반도체 기업이 그 부족분을 채우는 일이 없게 해달라고 미국이 한국에 요청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3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24 09:39
'나 홀로 쓰레기 고시원에' 8살 아이 혼자서 4개월…도대체 무슨 일이? 2023년 3월 20일, 서울 구로구의 한 고시원 방 안에서 담배꽁초와 상한 빵 같은 쓰레기 사이에 있던 8살 아동이 긴급 구조됐습니다. 아이는 중국 국적이었습니다. SBS 2023.04.24 09:30
'존 윅4',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시리즈 최다 관객 동원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액션 영화 '존 윅 4'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존 윅4'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31만 6,88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SBS연예뉴스 2023.04.24 09:28
미국 NBC 셸 CEO, 사내 여성과 부적절 관계 들통나 사임 월스트리트저널과 CNBC방송 등에 따르면 컴캐스트는 해당 여성으로부터 제보를 받고 외부 변호사를 고용해 내부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셸 CEO는 이날 성명을 내고 "회사의 한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고 이를 깊이 후회한다"면서 "컴캐스트와 NBC유니버설의 동료들을 실망시켜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4.24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