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폭풍 질주 '원더골'…프로 데뷔 첫 '멀티골' 스페인 마요르카의 이강인 선수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 2골을 터뜨렸습니다. 폭풍 질주로 만들어낸 두 번째 골이 압권이었네요. 김형열 기자입니다. SBS 2023.04.24 21:31
'김건희 명예훼손 혐의' 우상호 · 장경태 검찰 송치 경찰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고발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과 장경태 의원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우 의원은 지… SBS 2023.04.24 21:30
'50억 클럽' 관련 산업은행 · 호반건설 압수수색 곽상도 전 의원의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산업은행과 호반건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곽 전 의원이 지난… SBS 2023.04.24 21:28
산불, 절반은 '개인 부주의'…판결 보니 대부분 집행유예 충남 홍성에서 난 산불 사례처럼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남깁니다. 문제는 산불 원인의 절반이 담배꽁초나 쓰레기 소각처럼 사람들의 부주의에 의한 것인데 처벌이 대부분 미약하다는 점입니다. SBS 2023.04.24 21:27
[단독] 석면 해체 엉망 보여도 "문제 없음"…뿔난 학부모 서울의 한 학교에서 석면을 해체하는 공사가 엉터리로 진행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공사할 때 인체에 치명적인 석면 가루를 걸러내야 하는데, 안전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한 학부모는 1인 시위까지 나섰습니다. SBS 2023.04.24 21:25
경고에도 "소신"…"구걸한 적 없다" 태영호, 김기현 저격? 제주 4·3사건과 김구 선생에 대해 북한 김일성과 연관 지으며 논란을 일으킨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이 소신이었다며 입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특히 자신은 전당대회 기간에 도움을 구걸한 적 없다며 전광훈 목사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이 알려진 김기현 대표를 에둘러 겨냥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3.04.24 21:23
접는 휴대전화, 너도나도 내놨다…바짝 쫓기는 1위 삼성 화면을 접었다가 펼 수 있는 폴더블폰은 삼성 제품이 세계 시장에서 80%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중국이 신제품을 내놓고, 구글도 시장에 뛰어들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SBS 2023.04.24 21:21
전국 횟집 2500곳이 당했다…온 적도 없는 손님의 전화 횟집에 전화를 걸어 식중독에 걸렸다는 거짓말로 돈을 뜯어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 횟집이 2천500여 곳에 그 금액은 7천만 원이 넘는데요, 이런 사기가 어떻게 드러났는지 UBC 배대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3.04.24 21:18
제주에서 빌린 오토바이 타다가 사망…"'보험' 사각지대" 제주에 가서 오토바이를 빌려 타던 40대 관광객이 차와 부딪쳐 숨졌습니다. 그런데 오토바이 대여 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이 부실하고 또 보험체계도 허술해 사고가 나도 보상받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SBS 2023.04.24 21:15
'고문'으로 다시 태극마크 단 김연경 "설렌 마음 느껴진다"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여자배구 4강 신화를 이끈 뒤 태극마크를 반납했던 슈퍼스타 김연경이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다음 달 막을 올리는 2023 국제배구연맹 발리볼네이션스리그에 출전하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24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SBS 2023.04.24 21:12